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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의 선발투수인 켄타 마에다가 다음주에 팔꿈치 수술을 받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일단 구단에서는 팔꿈치를 열어본 이후에 어떤 형태의 수술을 받을지 결정을 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켄타 마에다 본인은 아마도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될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적 1년차였던 2020년에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고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좋은 피칭을 해주었지만 2021년에 크게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8월 21일 경기에서 5회에 연속으로 볼을 던진 이후에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이후에 팔뚝에 문제가 있다고 바로 알렸는데..결국 토미 존 수술을 피할수는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토미존 수술을 받은 선수의 복귀에 16~18개월의 시..
미네소타 트윈스의 선발투수인 켄타 마에다가 오늘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공을 던지는 과정에서 팔꿈치 통증이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4.1이닝을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가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5회 앤서니 리조와 애런저지에게 계속해서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고 8개 연속으로 볼을 던진 이후에 통증을 호소를 했기 때문에 교체가 되었는데...일단 경기후에 홈페이지에 올라온 소식을 보면 팔뚝 통증이라고 합니다. 음..팔뚝 통증으로 표현이 되기는 했는데..아무래도 팔꿈치쪽에 문제가 발생을 한 것으로 보이고 교체가 된 이후에 바로 정밀진단을 진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8월 22일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가 2021년에 포..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2020년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한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을 발표하였습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에이스인 셰인 비버 (Shane Bieber), 미네소타 트윈스의 우완투수인 켄타 마에다 (Kenta Maeda),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인 류현진 (Hyun Jin Ryu)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워낙 셰인 비버가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한 시즌이기 때문에 만장 일치로 사이영상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MVP 최종 3인에 빠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LA 다저스를 떠난 켄타 마에다가 사이영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을 보면 다저스가 얼마나 켄타 마에다를 잘못 활용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사이영상 수상이 유려한 셰인 ..
1988년생인 마에다 겐타는 6피트 1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최근에 유 다르빗슈와 마사히로 다나카라는 일본의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는 투수드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각팀의 1~2선발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에다 겐타는 앞서 거론한 두명의 투수와 같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2번이나 일본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와무라상 (2015년 수상자입니다.)을 수상한 선수로 마른 체형에서 던지는 88~93마일 수준의 직구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4마일) 타자들을 압도할수 있는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직구 ..
오늘 LA 다저스와 미네소타 트윈스간의 트래이드가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다저스의 의학팀에서는 브루스더 그라테롤의 부상을 발견하지 못한 모양입니다. (제 기억에...많은 메이저리그팀이 다저스의 자문 의료진의 조언을 받아서 수술들을 결정할 정도로 능력이 있는 의료팀인데..이상이 없었다는 것을 보면..뭐 보스턴 레드삭스의 의료 자문팀의 생각만 다른 모양입니다.) 이번 트래이드는 2명의 선수가 소속팀을 바꾸는 2:2 트래이드이며 1000만달러의 현금과 2020년 드래프트 67번픽이 포함이 된 트래이드입니다. 아마도 다저스가 1000만달러나는 많은 돈을 보조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미네소타 트윈스가 브루스더 그라테롤을 내놓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LA 다저스 Get: 브루스더 그라테롤 (Brusdar..
보스턴 레드삭스가 미네소타 트윈스의 우완 투수 유망주인 브루스더 그라테롤의 몸상태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면서 미네소타 트윈스가 3각 트래이드에서 빠지는 선택을 하였고 LA 다저스와 개별적으로 트래이드를 하였습니다. 이 트래이드를 통해서 미네소타 트윈스는 선발투수인 켄타 마에다 (Kenta Maeda)와 함께 1000만달러의 연봉 보조를 얻게 되었으며 LA 다저스의 경우 브루스더 그라테롤 (Brusdar Graterol)과 외야수인 루크 레일리 (Luke Raley)와 2020년 드래프트 전체 67번째 픽을 갖게 되었습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는 다저스가 미네소타 트윈스로 넘겨주는 유망주에 대한 거론이 없는 상태입니다.) 우완 투수인 브루스더 그라테롤은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전체 60번째 유망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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