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2018년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로 선정이 된 선수지만 2019년에는 AAA팀에서 그정도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8번의 등판에서 25.2이닝을 던지면서 4.56의 평균자책점과 35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50 2019년에 변화구를 발전시키는 시간을 보낸 키건 에이킨은 삼진과 볼넷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전체적인 피칭 카운트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많은 이닝을 던지는데 실패를 하였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92~94마일의 직구..
1995년생인 키건 에이킨은 6피트,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선발투수입니다. 대학시절부터 인상적인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선발투수로 성장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변화구의 커맨드가 좋지 않기 때문에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계속해서 받았지만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는 직구를 바탕으로 꾸준하게 볼티모어의 10위권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숨긴 동작을 갖는 투구폼을 통해서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2019년에는 피칭 매커니즘에 약간의 변화를 주면서 볼넷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0년에 확장 캠프에서 투구폼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으며 커브볼을 추가하는 선택을 ..
2016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지명을 받은 많은 투수중에 한명으로 2020년 8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으며 이후에 9이닝당 12.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통해서 많은 헛스윙과 약한 타구들을 만들어낼수 있는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일반적으로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인상적인 버티컬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은 우타자/좌타자의 몸쪽에 효율적으로 공을 던지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AAA팀에서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지만 2020년 확장 캠프에서는 슬러우 커브볼을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유망주 순위를 포스팅을 합니다. 애들리 러치맨이라는 확실한 포수 유망주를 보유하였으며 드래프트를 통해서 확실한 2명의 선발투수를 영입하는 성과를 올린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2020년 드래프트에서 조금 이해하기 힘든 선택을 하였는데...이것이 어떤 결과물로 이어질지는 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LA 다저스 출신의 선수가 2명이나 이름을 올렸군요. -2021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유망주 순위- 1위: 애들리 러치맨 (Adley Rutschman) 2위: 그래이슨 로드리게스 (Grayson Rodriguez) 3위: DL 홀 (DL Hall) 4위: 헤스턴 커스타드 (Heston Kjerstad) 5위: 라이언 마운트캐슬 (Ryan Mount..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오늘 마이너리그의 좌완투수인 키건 에이킨을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6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후로 꾸준하게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Top 10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였고 2020년 시범경기에서 주로 선발투수로 뛰면서 9.2이닝을 던지면서 7.45의 높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선수인데..볼티모어가 이번에 승격을 한 것을 보면..본격적으로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줄 생각으로 보입니다. (워낙 양키스가 독주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인지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2020년에 7승 7패로 다른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팀들과 성적은 비슷한 편입니다.) 2019년에 볼티모어 오리올스..
2018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로 선정이 되었던 키건 에이킨은 2019년에 AAA팀에서 기대만큼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6승 7패 평균자책점 4.73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접근한 선수이기 때문에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50 2019년에 변화구를 익히는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9이닝당 10.5개의 삼진을 잡으면서 4.9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볼넷 비율이 높기는 하지만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2019년 여름에 전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