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신장이 작은 투수인 팀 콜린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서 2015~17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지 못했던 팀 콜린스는 2018년에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좌완 스페셜리스트로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인상적인 모습을 결과물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공을 던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팀 콜린스는 2018년에 38경기에 등판하였고 22.2이닝을 던지면서 4.37의 평균자책점과 1.54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5피트 7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인 팀 콜린스는 신체조건에 어울리지 않는 강속구를 던질수 있는 투수로 2018년에도 평균 9..
2010년 토론토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선수지만 호세 레이예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마이애미로 트래이드가 된 선수라고 합니다. 올해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리그 최고의 투수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9이닝당 4.3개의 삼진만을 잡아내고 있지만 구단에서는 별다른 걱정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좋은 피칭감각으로 빠른 카운트에서 타자의 방망이가 나오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은 매우 부드러우며 반복을 잘 하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9이닝당 1.1개의 볼넷만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체인지업, 커터를 던지고 있는데 상위리그에서 투구를 하기 위해서는 커터의 사용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88~91마일..
플로리다 마린스의 좌완 선발투수 유망주인 저스틴 니콜리노는 강력한 직구나 변화구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커맨드를 갖고 있는 투수로 감독들이 선호하는 타입의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투구폼을 잘 반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170이닝을 피칭해서 20개의 볼넷만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서던리그에서 가장 많은 14승을 달성하는등 기록면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투수라고 하는군요. 직구는 89~91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을 받고 있는 체인지업은 원하는 곳에 어느 카운트에서도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후반기에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에 대한 감각을 다시 찾았다고 하는군요. 평균-평균이상의 구종이 되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시즌막판 25이닝에서 18개의..
메이저리그 닷컴에 좌완투수 유망주 랭킹이 올라왔습니다. 올해는 특출난 좌완 투수 유망주가 없다는 평이 많았는데...이름을 보니 맞는 것 같습니다. 다저스의 훌리오 유리아스가 1위를 차지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고 보입니다. 실제 팬들 투표에서는 훌리오 유리아스가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http://mlb.mlb.com/news/article/la/miamis-heaney-ranked-top-left-handed-pitching-prospect?ymd=20140114&content_id=66605358&vkey=news_la 요기 링크들어가면 하단에 투표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1. Andrew Heaney, Marlins 2. Henry Owens, Red Sox 3. Max Fried, Padr..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마이야미 마린스 유망주 랭킹이 올라왔습니다. 사실 드래프트 자체는 잘 하는 팀은 아니기 때문에 트래이드로 영입한 유망주들이 다수 순위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25세 이하의 선수중에서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가 8명이나 되는군요. TOP 10 PROSPECTS 1. Andrew Heaney, lhp 2. Colin Moran, 3b 3. Jake Marisnick, of 4. Justin Nicolino, lhp 5. Anthony DeSclafani, rhp 6. Brian Flynn, lhp 7. Jose Urena, rhp 8. Adam Conley 9. Avery Romero, 2b 10. J.T. Realmuto, c BEST TOOLS Best Hitter for Av..
지난 겨울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마이애미 마린스로 트래이드가 된 좌완투수 저스틴 니콜리노는 2010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커맨드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저스틴 니콜리노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31789 효과적인 투구폼을 잘 반복을 하고 있으며 9이닝당 1.7명만 볼넷으로 출루를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저스틴 니콜리노의 컨트롤에 70점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의 커맨드도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수준은 된다는 평가입니다. 체인지업은 저스틴 니콜리노의 최고의 구종으로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도 필요할때는 최고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