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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루어스가 오늘 우완투수인 조쉬 린드블럼을 지명할당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선발투수로 뛰었지만 2021년에는 선발 경쟁에서 밀리면서 2021년 시즌을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공을 던졌는데...계속된 부진이 이어지가 밀워키 브루어스가 조쉬 린드블럼을 지명할당하고 좌완투수인 에릭 라우어 (Eric Lauer)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과 2021년 성적을 고려하면 밀워키 구단의 결정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 2020년에 45.1이닝을 던지면서 5.1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던 에릭 라우어는 2021년에는 불펜투수로 8경기에 등판해서 16.2이닝을 던지면서 9.72의 평균자책점과 1.98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2017년에..
밀워키 브루어스가 2021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우완 불펜투수 조쉬 린드블럼을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오른족 무릎이 좋지 않다고 하는군요. 최근 등판 결과가 전체적으로 좋지 않기 때문에 휴식을 주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한 선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21년에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고 있는 조쉬 린드블럼은 5경기에 등판해서 10.2이닝을 던지면서 17개의 안타와 7개의 볼넷을 허용하면서 10.97의 평균자책점과 2.25의 WHIP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구단의 투수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구속이라는 측면에서는 2020년과 비교해서 거의 차이가 없지만 볼넷과 장타허용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에 스터프가 좋은 조쉬 린드블럼이 메이저..
1987년생인 조쉬 린드블럼은 6피트 4인치, 24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8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대학에서 마무리 투수로 뛴 선수지만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으며 3가지 구종을 던졌기 때문에 LA 다저스는 선발투수로 프로 커리어를 시작시켰습니다. 하지만 2010년에 AAA팀에서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고 2011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저스가 현재 다저스의 불펜투수인 조쉬 스보츠에게도 비슷한 변신을 시켰지만..결과가 좋지 못했습니다. 대학을 불펜투수를 선발로 변신시키는 것은 추후에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LA 다저스의 불펜투수로 합류한 이후에 준수한 구위를 보여주었던 조쉬 린드..
1987년생인 조시 린드블럼은 6피트 4인치, 24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8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30만달러를 제시 받았지만 계약을 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을 하였으며 3년후에 다저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66만 3000달러에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선발투수로 시작하였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마무리 투수로 변신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프로에서도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는 2010년 중반에 구속이 하락하였기 때문에 선발투수에게 불펜투수로 변신을 하였다고 합니다. 선발투수의 구종을 갖고 있지만 불펜에서 더..
2019~2020년 오프시즌에 밀워키 브루어스와 3년 912만 5000달러의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로 복귀한 조시 린드블럼이 오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을 해서 3.2이닝을 던진 이후에 교체가 되었습니다. 3피안타, 3볼넷, 2실점으로 만족스러운 경기내용도 아니었지만...피칭을 하는 과정에서 등쪽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서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8~2019년 시즌을 한국에서 뛴 이후에 만 3년만에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는데...부상이 발생하면서...추후 등판 일정을 예측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2020년 시범경기에서 10.0이닝을 던지면서 5.4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선발진 합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기회를 잡았는데...이..
2019년에 한국 프로야구 MVP를 수상한 이후에 밀워키 브루어스와 3년 912만 5000달러의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로 돌아간 우완투수 조시 린드블럼이 오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2.0이닝을 던지면서 1실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개의 피안타를 허용하였지만 볼넷 없이 3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지난 경기의 부진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까지 조시 린드블럼은 3.0이닝을 던지면서 3개의 피안타를 허용하면서 2실점을 하고 있지만 볼넷 허용없이 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팀에서 선발투수로만 뛰었지만 아직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뛰게 될지 또는 불펜투수로 뛰게 될지 결정이 되지 않은 상태지만 일단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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