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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스프링 캠프 기간에 팔꿈치 통증이 발생하면서 2달이상 결장이 예상이 된다는 소식이 있었던 텍사스 레인저스의 불펜투수 호세 르클럭의 팔꿈치 상태가 휠씬 더 좋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오늘 텍사스 레인저스의 단장인 크리스 영에 따르면 호세 르클럭이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1년에 더이상 공을 던지지 못하게 되었으며 2022년에도 후반기에나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에도 팔쪽 근육이 좋지 않아서 경기 출장을 2경기 밖에 못한 호세 르클럭인데...이번에 토미 존 수술까지 받게 되면 공백이 매우 길어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너리그시절부터 특출난 직구와 체인지업을 바탕으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
2021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마무리 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였던 호세 르클럭이 3월 18일이후에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텍사스의 단장인 크리스 영에 따르면 팔꿈치 통증이 발생한 상태로 긴 기간 등판을 하지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정확한 증상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팔꿈치 전문가를 찾아서 정밀 진단을 받을 것이라는 소식이 있는 것을 보면...토미 존 수술을 받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pop”이라는 표현을 사용을 하였는데...이경우 거의 90% 확률로 인대쪽 문제로 토미 존 수술로 연결이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2017-2019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활약을 하면서 28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호세 르클럭은 2020..
1993년생인 호세 르클럭은 6피트,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불펜투수로 성장했던 호세 르클럭은 2015년에 AA팀에서 선발진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리어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에 다시 불펜으로 돌아왔고 7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수준급 불펜투수가 될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계속 뛰기 위해서는 컨트롤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94~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상적이지 않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커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텍사스 레인저스가 팀의 불펜투수인 호세 르클럭을 45일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0년에는 45일자 부상자 명단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2019년까지는 60일자 부상자 명단으로 불렸던 IL로 2020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할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일단 가장 호세 르클럭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유는 오른쪽 어깨가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단 공을 던지는 오른쪽 어깨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이기 때문에 2020년에 공을 던지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만약 수술까지 받을 정도로 부상부위가 좋지 않다면 커리어를 위협을 받을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Platelet-rich plasma 처방을 내린 상태로 4주이상은 공을 던지지 않을 에정이라고 발..
텍사스 레인저스의 불펜투수인 호세 르클럭은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로 2010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계약당시에는 90마일 전후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였지만 신체적으로 성장하면서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잠시 텍사스 레인저스가 선발투수로 변신시키는 선택을 하기는 하였지만 2016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이후에는 불펜투수로만 뛰고 있습니다. 엄청난 움직임을 보여주는 2가지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지만 호세 르클럭 본인도 체인지업의 움직임을 잘 컨트롤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기복이 있는 모습을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8년에 재능에 어울리는 성적을 기록한 호세 르클럭은 ..
텍사스 레인저스의 불펜투수인 호세 르클럭은 지난해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텍사스 레인저스가 키오니 켈라를 트래이드 한 이후에 팀의 마무리 투수로 뛰었던 선수로 2018년에 워낙 좋은 기량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구단과 4+2년짜리 계약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연장 계약을 맺은 이후에 귀신같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무리 투수자리에서 밀려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5월달부터 과거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제는 안정적인 불펜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곧 텍사스 레인저스의 마무리 투수자리로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타구단들이 호세 르클럭의 트래이드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지만 워낙 저렴하게 계약이 되어 있는 선수이고 좋을때의 구위는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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