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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가 팀의 주포라고 할수 있는 조이 갈로를 트래이드 시장에 내놓았다는 루머는 많았는데..오늘 뉴욕 양키스로 트래이드에 접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텍사스가 장기계약을 맺는데 관심이 있다는 말도 있었는데..트래이드를 선택한 것을 보면 합의에 실패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토론토, 샌디에고와 같은 구단들이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특출나지 않은 오퍼를 한 뉴욕 양키스로 트래이드를 선택한 것을 보면 토론토와 샌디에이고의 오퍼도 별로였던 모양입니다. 물론 조이 갈로의 성적도 특출나지는 않습니다. 조이 갈로는 2021년에 95경기에 출전해서 0.223/0.379/0.490, 25홈런, 55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0.869의 OPS가 그래도 메이저리그에서 타..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을 셀러 접근할 예정인 텍사스 레인저스가 트래이드를 고려할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인 외야수 조이 갈로와 연장계약을 맺는 것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텍사스 언론의 에반 그랜트에 따르면 트래이드보다는 연장계약을 통해서 조이 갈로와 함께하는 것에 텍사스 구단은 더 적극적이라고 합니다. 2015년 6월 2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2021년 시즌이 메이저리그 풀타임 5년차인 조이 갈로는 2022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될 수 있는데...아마도 텍사스 레인저스는 트래이드를 진행하기전에 연장계약을 추진하고..이후에 좋은 결과물을 얻지 못하면 트래이드를 고려할 모양입니다. 아직 서비스 타임이 1.5년이 남은 상황이기 때문에 텍사스 레인저스 입장에서는 이번 트래이드..
텍사스 레인저스가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을 셀러로 접근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오늘 메이저리그쪽 루머에 따르면 텍사스 레인저스의 관계자들이 뉴욕 양키스의 마이너리그팀 유망주들을 스카우팅 했다고 합니다. 현재 텍사스 레인저스의 선수중에서 뉴욕 양키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선수는 선발투수인 카일 깁슨 (Kyle Gibson)과 외야수인 조이 갈로 (Joey Gallo)인데.....대체적인 시장의 예상은 외야수와 왼손잡이 타자가 부족한 뉴욕 양키스가 조이 갈로의 트래이드에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텍사스와 협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조이 갈로: 91경기, 0.228/0.387/0.497, 24홈런, 52타점 - 카일 깁슨: 107.0이닝, 2.86의 평균자책점, 1.13의 WHIP 조이 갈로와 ..
2021년 시즌을 시작하는 시점에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전력을 갖춘 구단중에 하나로 평가를 받았지만 심각한 투타 불균형을 겪으면서 부진한 전반기 (46승 43패를 기록하면서 지구 선두인 보스턴 레드삭스에게 8.0경기차 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와일드 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기 위해서도 후반기에 미친 반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를 보내고 있는 뉴욕 양키스가 전력 강화를 위해서 좌타자를 보강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메이저리그 네트워크의 조엘 셔먼에 따르면 뉴욕 양키스가 텍사스의 우익수인 조이 갈로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전반기에 뉴욕 양키스는 좌타자들이 겨우 692회 타서에 들어섰으며 0.615의 OPS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 텍사스 ..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팀의 공격력 강화를 위해서 코너 외야수 트래이드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최근에 올라온 루머에 따르면 텍사스 레인저스의 우익수인 조이 갈로의 트래이드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도 조이 갈로의 영입에 샌디에고가 관심을 갖고 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여전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는 서비스 타임이 2.5년이나 남은 상황이었기 때문에..텍사스 레인저스가 많은 것을 원했을것 같은데..현재는 서비스 타임이 1.5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텍사스 레인저스가 트래이드 시장에 조이 갈로를 내놓는다면...트래이드가 성사가 될 가능성은 조금 더 높아질것 같습니다. 트렌트 그리샴: 0.301/0...
텍사스 레인저스의 우익수인 조이 갈로가 2020년에 타석에서는 부진한 모습 (2019년에 0.253/0.389/0.598의 성적을 기록하였던 조이 갈로는 0.181/0.301/0.378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을 보여주었지만 외야수로는 인상적인 수비 수치를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오늘 발표된 아메리칸리그 골드 글러브 우익수 부문 수상자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2018년부터 외야수로 집중하고 있는 선수로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팀의 우익수로 뛰기 시작한 조이 갈로는 2020년에57경기에 출전해서 +12의 DRS와 16.9의 UZR/150, +3의 OAA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새로운 홈구장인 글로브 라이프 필드가 투수에게 많이 유리한 구장이고 넓은 외야를 갖고 있는 구장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