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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가 약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다저스가 2017년을 대비하기 위한 마지막 영입으로 우완 불펜투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데....전 자이언츠의 마무리 투수였던 세르지오 로모 (Sergio Romo)에게 관심이 있다는 리포트가 올라왔습니다. 오프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이름이 거론이 된 조 블랜튼 (Joe Blanton)과의 재계약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두선수 모두를 영입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이고...아마도 우완 불펜투수 한명을 영입하면서 오프시즌을 거의 마무리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두명중에 한명과 계약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보이는데....두선수 모두 약점이 뚜렷한 선수이기 때문에 믿고 8회에 등판을 시킬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로모의 경우 우완 스페셜 리스트라..
- 다저스는 여전히 2루수인 채이스 어틀리 (Chase Utley)와 우완 불펜투수인 조 블랜튼 (Joe Blanton)을 다시 데려오는데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가 우완 불펜투수를 찾고 있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아는 것이니...블랜튼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당연해 보이고....나이를 고려하면 다저스가 원하는 1년 계약을 받아 들일 것으로 보이는데...문제는 연봉이겠죠. 다저스는 지난해와 비슷한 400만달러 수준을 제시했을것 같고.....블랜튼은 오프시즌 초반에 계약한 불펜투수의 몸값을 기준 몸값으로 원할 것이고....어틀리는 좀 애매한것이.....2루이외의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벤치 멤버로 활용하기 참 애매한데.....나이를 고려하면 이제와서 다른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익히는..
LA 다저스가 오늘 우완투수 조 블랜튼과 1년 계약에 합의를 했습니다. 2012년 후반기에 잠시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었던 선수로 알고 있는데 4년만에 다시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군요. 커리어 대부분을 선발투수로 보낸 선수이기 때문에 당연히 백업 선발 투수 자원으로 영입했다고 생각하고 기록을 찾아보니..올해 불펜투수로 뛰었군요. 요즘은 다저스 경기도 제대로 챙겨보지 못하는 상황이라....다저스 이외의 유니폼을 입은 선수의 롤 변경은 잘 몰랐네요. Traded by Phillies to Dodgers for a player to be named, Aug. 3, 2012; Phillies acquired RHP Ryan O'Sullivan (Aug. 16, 2012) 올해 불펜투수로 캔자스시티와 피츠버그..
LA 엔젤스가 우완 선발투수 조 블랜튼과 2년 1500만달러에 계약을 맺으면서 사실상 잭 그레인키 영입을 포기했습니다. 얼마전에 애틀란타와 트래이드를 통해서 토미 핸슨을 영입했기 때문에 내년 선발 로테이션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잘 알려진 것처럼 지난해 필라델피아와 다저스에서 뛰면서 191이닝을 던진 선발투수 조 블랜튼은 뛰어난 구위를 가진 선수는 아니지만 안정적인 제구력과 이닝 소화능력을 보여주는 선수로 아마도 4선발투수로는 적절한 선수인것 같습니다. 물론 다저스로 트래이드가 된 이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엔젤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조 블랜튼의 2012년 성적: http://sports.yahoo.com/mlb/players/7461 일단 오클랜드에서 많은 ..
결국 우완투수 유망주인 라이언 오설리번이 필라델피아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지난해 8월 15일에 계약을 맺은 선수이기 때문에 만 1년이 지난 8월 16일날 추후지명 선수로 필라델피아로 이적을 하게 되었네요. 일단 10만달러의 계약금을 준 것을 고려하면 생각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던 선수이기는 하지만 다저스의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는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잘 알려진 것처럼 전 애너하임/캔자스시티의 투수였던 션 오설리번의 동생인데 형보다는 좋은 스터프 (가장 근래 조나단 마요가 올린 리포트를 보니 직구 구속이 95마일까지 나온다고 하는군요. 싱커, 슬라이더, 체인지업도 수준급이고...)를 갖고 있기는 하지만 특출난 구위를 가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뭐...크게 아깝지는 않는군요. 문제는 이선수를 포..
LA 다저스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우완 선발투수인 조 블랜튼을 영입했다고 하는군요. 정확한 댓가를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 추후지명 선수 1명 또는 현금을 필라델피아가 받게 될 것 같다고 하는군요. 아마도 시즌후에 자유계약 선수가 되는 조 블랜튼이기 때문에 필라델피아에서는 조 블랜튼의 연봉을 덜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 것 같습니다. 음...추후지명 선수가 좋은 선수일 것으로 보이지는 않고...선수를 영입한다고 한다면 아마도 A리그 팀에서 뛰고 있는 불펜투수가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조 블랜튼의 2012년 성적: http://sports.yahoo.com/mlb/players/7461 일단 올해 조 블랜튼의 연봉이 850만달러인데 남은 연봉이 290만달러라고 합니다. 따라서 다저스가 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