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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생인 짐 토미는 1989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1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1989년 시즌을 R팀에서 마무리한 짐 토미는 1990년에는 R+팀과 A팀에서 뛰었고 1991년은 AA팀과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살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1991년에 마이너리그에서 0.950 근처의 OPS를 기록하였습니다.) 3년간 마이너리그에서 0.307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시즌이 끝난 이후에 메이저리그 전체 51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와 파워를 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큰 타구를 잘 만들어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번트를 통해서 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선수들이 오늘 발표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모두 5명의 선수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되었는데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3루수인 치퍼 존스와 짐 토미는 첫번째 투표에서 입성하는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애틀란타에서 선수생활을 할때도 미래 명예의 전당 후보로 거론이 되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이상할 것이 없는 선정입니다. 이번에 함께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선수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치퍼 존스 (Chipper Jones), 97.2%짐 토미 (Jim Thome), 89.8%블라디미르 게레로 (Vladimir Guerrero), 92.9%트래버 호프만 (Trevor Hoffman), 79.9% 은퇴할 시점에 명예의 전당행이 유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선수들이기 때문에 이상할 것이 없는 선정입니다. 일..
치퍼 존스에게 가려지기는 했지만 짐 토미도 바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된 선수가 되었습니다. 진정한 파워히터인 짐 토미는 높은 타율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인상적인 출루능력과 장타력으로 메이저리그에서 확실하게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준 선수였습니다. 다저스에서도 잠시 뛰기도 했는데 수비는 하지 않고 대타 요원으로만 활용이 되었습니다. 움짤은 1995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쉽 시리즈 5차전 경기라고 합니다.
James Loney 로니는 올시즌 .281/.357/.399의 성적을 찍으며 1루수치고는 최하위의 파워수치를 보여주며, 규정타석을 채운 1루수 가운데 wOBA가 .332로 23위를 차지했습니다.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올시즌 볼넷비율이 7%(작년)에서 10.8%(올해)로 올라갔고, 삼진비율은 14.3%(작년)에서 11.8%(올해)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경기를 보신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왜 삼진비율이 떨어지고 볼넷이 올라갔느냐를... 삼진당할거 같으면 책스윙같은 형태로 다른 아웃으로 죽고, 투 스트라익이후에 칠 생각안하고 커트커트하면서 공만 골라내지요. 그러니 자연스레 ISO지수가 .145에서 .118로 떨어지면서 규정타석을 넘긴 25명 가운데 24위를 차지했습니다. 2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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