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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로키스가 2021년 시즌을 함께한 우완투수 줄리스 샤신과 1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80만달러의 연봉을 받은 줄리스 샤신은 46경기에 출전해서 64.1이닝을 던지면서 4.34의 평균자책점과 1.26의 WHIP를 기록한 선수로 2019-2020년의 부진을 극복하고 다시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2019년짜리 선발투수로 활약을 하였지만 2021년에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 역할을 소화를 해주었습니다. 아마도 2022년 콜로라도 로키스의 선발진을 고려하면 2022년에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2009~2014년까지 콜로라도의 선발투수로 팀의 선발진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줄리스..
콜로라도 로키스가 뉴욕 양키스의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하면서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던 우완투수 줄리스 샤신과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1번의 선발등판을 포함해서 5차례 2021년 시범경기에 등판을 하였던 줄리스 샤신은 9.1이닝을 던지면서 8개의 안타와 4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양키스의 로스터에는 합류하지 못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구위가 좋은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양키스의 유니폼을 입을 수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 최근인 2020년에는 애틀란타의 유니폼을 입고 2경기에 등판해서 5.0이닝을 던지면서 7.20의 평균자책점과 1.80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 계약이기 때문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하게 되었으며 시즌을 콜..
1988년생인 줄리스 샤신은 6피트 3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4년에 콜로라도 로키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입니다. 2008년에 마이너리그에서 18승을 거둔 선수로 2009년 7월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펜투수로 8경기에 등판해서 단 2점만을 실점하였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등판한 경기에서는 부진했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89~92마일의 싱커를 꾸준하게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좌타자에게 던지는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직구와 동일한 팔각도로 던져지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커브볼은 개선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
2020~2021년 오프시즌에 선발투수진 보강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뉴욕 양키스가 오늘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우완투수 줄리스 샤신을 영입했다고 합니다. 줄리스 샤신의 에이전트가 지난주에 샤신에게 관심을 보여주는 구단이 5개 구단이며 계약에 접근했다는 말을 했는데..그팀이 뉴욕 양키스였던 모양입니다. 메이저리그 경력이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계약이지만 2021년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옵트아웃 조항도 있을 것 같은데..그부분에 대한 거론은 현재 찾을수 없습니다.) 1988년생인 쥴리스 샤신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로 2009년 7월 25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에 메이저리그에서 257경기에 출전해서 78승 87패 4.0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오늘 팀의 우완투수인 쥴리스 샤신 (Jhoulys Chacin)을 지명할당하는 대신에 좌완 투수인 크루스 러신을 메이저리그에 합류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크리스 러신의 경우 팀의 30인 로스터 뿐만 아니라 40인 로스터에도 포함이 되어 있지 않은 선수인데 쥴리스 샤신을 지명할당하면서 자연스럽게 로스터 문제가 해결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인 윌 스미스가 아직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한 상황이고 선발투수로 영입했던 콜 해멀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기 때문에 투수진에 구멍이 많은 상태이기 때문에 애틀란타가 이런저런 조합을 시도해 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시즌 초반이지만 애틀란타는 6승 3패로 좋은 출발을 하면서 2020년 시즌도 무난하게 내셔널리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메이저리그 계약을 통해서 우완투수인 줄리스 샤신을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최근에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자리를 만들지 못해서 방출이 되었는데..메이저리그 계약을 이끌어낸 것을 보면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선발투수가 부족한 구단이 생각보다는 많은 것 같습니다. 줄리스 샤신은 과거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유니폼을 잠시 입었던 선수로 당시에 5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을 해서 26.2이닝을 던지면서 5.40의 평균자책점과 1.39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시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최근 애틀란타의 선발투수인 콜 해멀스가 2020년 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애틀란타가 메이저리그 계약으로 영입하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