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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완투수인 제이슨 카브레라 (Jeisson Cabrera)는 평범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최고 98마일의 직구와 함께 좋은 체인지업을 갖고있다고 합니다. 레이날도 데 폴라 (Reinaldo De Paula)라는 낮은 팔각도를 갖고 있는 불펜투수지만 2700rpm을 보여주는 움직임이 많은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멜빈 헤메네스 (Melvin Jimenez)는 2019년에 50이닝을 던지면서 9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에서 던지는 88~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멜빈 히메네스의 구속에 대한 코멘트는 매체마다 조금씩 다른 편인데..96마일까지 던진다고 거론한 곳도 있습니다.) 제이슨 카브..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인 제이슨 카브레라는 1998년 9월 5일생으로 만 21살 시즌에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뛴 나이가 많은 투수라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70파운드의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투수로 2019년에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뛰면서 50.2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31의 평균자책점과 1.05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즌막판에 R+팀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일단 루키리그에서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결과 불펜투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는 제이슨 카브레라는 일반적으로 91~94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의 공..
AAA팀 경기는 투수진이 좋은 피칭을 하면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선발투수로 등판한 다니엘 코시노 (Daniel Corcino)가 6이닝 2실점 7삼진으로 좋은 피칭을 하였습니다. 타석에서도 2타수 2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선수 시즌을 거치면서 타율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마도 40인 로스터 밖의 선수라...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하겠네요. 올해 성적을 고려하면 한국이나 일본 구단에서 관심을 가질텐데...구위가 좋은 선수가 아니라서.... AA팀 경기는 투수진이 좋은 피칭을 하면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토니 곤솔린 (Tony Gonsolin)이 5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면서 AA팀에서만 시즌 6승을 거두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피칭 이닝을 제한하기 위함인지 최근에 많은 이..
AAA팀 경기는 투수들이 좋은 피칭을 하면서 승리할 수 있어습니다. 꼭 메이저리그같이 투수 운영을 하였군요. 선발투수인 드류 허치슨 (Drew Hutchison)은 5.2이닝 무실점 8삼진 경기를 하면서 시즌 4승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구속이 90~91마일만 되어도 내년에 한국이나 일본팀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것 같은데...타선에서는 1루수로 출전한 에드윈 리오스 (Edwin Rios)가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좋았습니다. 그리고 야시엘 푸이그가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렸습니다. AA팀 경기는 10회초에 많은 실점을 하면서 패배를 하였습니다. 일단 승부타 경기를 패한 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라..불펜투수인 마샬 카소스키 (Marshall Kasowski)는 오늘 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
AAA팀 경기는 타선에 8점을 만들어내면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팀의 주포라고 할수 있는 알렉스 버두고 (Alex Verdugo)가 2안타 1볼넷, 카일 파머가 3안타, 에드윈 리오스가 2안타 경기를 하였습니다. 불펜투수진도 무난한 피칭을 하였습니다. AA팀 경기는 불펜투수들이 실점하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역전승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앤드류 이슬러가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타선에서는 선두타자인 애롤 로빈슨 (Errol Robinson)이 시즌 7호 홈런을 포함해서 2안타 경기를 하였습니다. 포수로 출전한 윌 스미스는 5타수 무안타로 부진하였습니다. A+팀 경기는 투수진이 무실점 피칭을 하면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선발투수인 파커 커리가 5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면서 시..
AAA팀은 오늘 휴식일이었습니다. AA팀은 이번주에 올스타전에 예정이 되어 있어서 한국시간으로 금요일날 경기가 재개가 됩니다. A+팀 경기는 선발투수인 딘 크레머 (Dean Kremer)가 7이닝 무볼넷 11삼진의 호투를 보여주었지만 타선이 침묵하면서 패배를 하였습니다. 대단하네요. 올해 73.1이닝을 던지면서 11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타선에서는 오마 에스테베즈가 2안타 경기를 하면서 시즌 타율을 0.254까지 끌어올렸습니다. 반면에 시즌 초반에 핫한 방망이를 보여주었던 코너 웡은 오늘 4타수 무안타 4삼진을 당하면서 시즌 타율이 0.229까지 하락하였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A팀 경기는 타선이 침묵하면서 승리할 수 없었습니다. 선발투수로 등판한 에드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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