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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생인 제드 저코는 5피트 10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입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팜을 거치면서 탑 레벨의 타자 유망주로 선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1년에 192개의 안타와 114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12년에는 30개의 홈런과 100득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작은 스윙을 하고 있으며 좋은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배트 중심에 맞추는 능력이 탁월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상황에 맞는 타격도 잘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솔리드한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샌디에고에서 한시즌 40개의 2루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
2020년 1월달에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을 맺은 제드 저코는 2019년 시즌을 LA 다저스에서 뛴 선수로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다저스가 구단 옵션을 거절하고 100만달러의 바이아웃을 지불하는 선택을 하면서 자유계약선수가 된 선수입니다. 2019년에 워낙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과연에 보여준 것이 있기 때문인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제드 저코는 메이저리그에서 7년간 활약을 하면서 0.245/0.309/0.421, 112타점, 353개의 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미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우 3루수 수비가 가능한 라이언 힐리와 에릭 소가드를 영입한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제드 저코는 상대팀의 선발투수가 좌투수일..
밀워키 브루어스가 오프시즌에 계속해서 저렴한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습니다. 오늘 내야수인 제드 저코와 1+1년짜리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LA 다저스에서 뛰었던 선수로 부상으로 인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메이저리그 계약을 이끌어냈습니다. 2019년에 제드 저코는 62경기 출전해서 0.174/0.248/0.250, 2홈런, 9타점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건강했던 2018년에는 125경기에 출전해서 0.362/0.346/0.416, 11홈런, 47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밀워키 브루어스가 보장된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정확한 금전적인 부분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보장된 금액은 200만달러라고 합니다. 201..
어떤 이유인지 오늘 발표를 한 것인지 모르겠지만..(앤드류 프리드먼이 계약 끝났다고 일하지 않는건가?) LA 다저스가 내야수인 제드 저코의 2020년 1300만달러짜리 구단 옵션을 거절하고 100만달러의 바이아웃을 지불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과거 샌디에고 파드레스 시절에 맺은 5+1년짜리 계약이 2019년에 LA 다저스에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일단 다저스가 좌타자를 상대할 우타자들이 부상으로 전부 이탈하는 상황이 되면서 다저스가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연봉 보조를 받고 영입한 선수인데..아쉽게도 LA 다저스는 전혀 밥값을 하지 못했습니다. (24경기에 출전한 제드 저코는 0.139/0.20/0.167의 성적을 기록한 것이 전부입니다.) 아무래도 부상으로 인해서 그나마 장점이었던 좌투수에 대한 강점도..
아직 공식적인 발표를 한 것은 아닌것으로 아마도 LA 다저스의 마무리 투수인 켄리 잰슨이 2020~2021년 보장된 계약을 옵트 아웃하지 않고 LA 다저스에 잔류하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7년 1월 10일에 LA 다저스와 5년 8000만달러의 계약을 맺은 켄리 잰슨은 2020년에 1800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며 2021년에는 2000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입니다. 올해 정규시즌에서 62경기에 등판을 해서 63.0이닝을 소화한 켄리 잰슨은 3.71의 평균자책점과 1.06의 WHIP를 기록하였는데 커리어 로우의 성적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옵트 아웃하고 시장에 나간다고 해도 현재의 2년 3800만달러의 계약보다 좋은 계약을 제시할 구단은 아마 없을 것이라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워싱턴 내셔널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가 마무리가 되면서 2019년 메이저리그 시즌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명단이 발표가 되겠지만 현재 LA 다저스의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중에서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수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선발투수인 리치 힐 (Rich Hill) 2019년에 13경기에 등판해서 58.2이닝을 던지면서 2.45의 평균자책점과 1.13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다저스에서 더 선수생활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한 상황인데..2020년 시즌을 만 40살인 선수에게 줄 자리가 LA 다저스에게 있을지는 좀 의문입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메이저리그에 접근한 LA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투수들이 다수입니다. 불펜투수로 영입하는 것도 고려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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