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주전 포수인 얀 곰스가 사근 부상을 당하면서 포수진이 약해진 워싱턴 내셔널스가 포수 유망주인 잭슨 리츠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고교를 졸업한 2014년에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인데 7년만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에 워싱턴 내셔널스의 주전 포수로 무려 61경기나 출전을 할 정도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얀 곰스인데..결국 몸에 탈이 났군요. (61경기에서 얀 곰스는 0.266/0.320/0.439, 8홈런, 33타점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얀 곰스는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타구단의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생각을 하는데...공백이 길어지게 된다면 트래이드가 불..

MLB/MLB News 2021. 7. 11. 13:38

2014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8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4년간 발전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잭슨 리츠는 2019년에 A+팀에서 0.253/0.370/0.441, 13홈런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팀의 확장캠프에서 팀의 탑 레벨 투수들의 공을 받을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45, 주루: 40, 어깨: 50, 수비: 55, 선수가치: 40 2020년에 타석에서 파워가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 좋은 브롤킹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포구는 꾸준하게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어깨는 꾸준하게 평균적인 재능으로 평가를 받았습..

MiLB/Scouting Report 2021. 5. 15. 00:18

2014년에 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프로 커리어 동안에 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3년간 A+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 후반기에 0.282/0.378/0.563의 성적을 기록한 덕분에 2020년 시즌을 워싱턴의 확장 캠프에서 시작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꾸준한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스윙 궤적을 개선을 하였으며 손의 움직임도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평균이상의 파월르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과 우중간쪽으로 공을 보내는 능력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발전할 부분은 많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부분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 의미를 갖는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포구, 좋은 블로킹 ..

MiLB/Scouting Report 2021. 3. 11. 00:01

1996년생인 잭슨 리츠는 6피트,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입니다. 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아버지는 네브라스카 대학의 풋볼팀에서 라인배커로 뛰었던 선수출신이라고 합니다. 항상 그라운드에서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방망이에 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지만 후반기에는 종종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0.282/0.378/0.563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포수로 매우 좋은 리더쉽과 훈련태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41%이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부드러운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블로킹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준급의 스피드도 보여주고 있다고..

MiLB/Scouting Report 2020. 11. 15. 21:14

2013년 고교 이벤트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미국 청소년 대표팀에 선발이 되기도 하였던 잭슨 리츠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네브라스카 출신의 고교생으로는 1996년이후에 가장 빠른 지명을 받는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주 부상을 당하면서 기대만큼의 모습을 프로에서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이후 5년간 단 한번도 한시즌 69경기 이상을 소화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타격: 40, 파워: 45, 주루: 40,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40 2019년 전반기에는 A+팀에서 뛰었는데 겨우 0.220의 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후반기기 ..

MiLB/Scouting Report 2020. 6. 21. 23:00

고교 이벤트 경기에서 MVP에 선정이 되었으며 18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의 일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잭슨 리츠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네브라스카 출신의 구교생으로는 1996년 이후에 처음으로 5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준수한 수비능력을 프로에서 바로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근래에는 계속해서 부상으로 고전하면서 성장할 시간을 잃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40 | Run: 40 | Arm: 55 | Field: 55 | Overall: 45 잭슨 리츠는 우타석에서 빠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프로에서는 좋은 타격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하체를 활..

MiLB/Scouting Report 2018. 2. 25. 16:18

2013년 고교 쇼케이스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미국 청소년 야구대표팀의 일원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4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네브라스카 출신 고교생중에서는 엄청나게 빠른 지명을 받은 고교생 야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5년에는 부상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건강한 시즌을 보냈으며 33%의 도루저지율을 보여주었고 0.703의 OPS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우타자인 잭슨 레츠는 빠른 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은 잭슨 레츠의 발놀림을 개선시키기 위한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드 컨텍을 보여주고 있으며 시즌이 지날수록 좋은 선구안을 보여주..

MiLB/Scouting Report 2017. 6. 1. 12:08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 각 리그별 유망주 랭킹을 발표하기 시작했군요. 가장 먼저 루키리그인 Gulf Coast League 유망주 순위를 올렸습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내야수 유망주인 라파엘 디버스가 1위를 차지했군요. 역시 1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만한 선수였던 모양입니다. 1. Rafael Devers, 3b, Red Sox 2. Tyler Kolek, rhp, Marlins 3. Ozhaino Albies, ss, Braves 4. Jorge Mateo, ss, Yankees 5. Jack Flaherty, rhp, Cardinals 6. Derek Hill, of, Tigers 7. Javier Guerra, ss, Red Sox 8. Sean Reid-Foley, rhp, Blue Jays 9..

MiLB/MLB Prospects 2014. 9. 25. 21:07

네브라스카주의 고교생 포수인 잭슨 레츠는 1989년 이후로 네브라스카주 출신의 고교 야수로 가장 높은 순번의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운동에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잭슨 레츠는 미국 대표팀에서 우수한 공격력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우타자로 빠른 배트 스피드와 스윙 괘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좋은 타구를 많이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206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데 포수로 매우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으며 강한 신체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포수로 평균이상의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포구 기술과 블로킹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은 좋은 편이지만 스피드는 평균이하라..

MiLB/Scouting Report 2014. 6. 5.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