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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잭슨 리츠 (Jakson Reetz)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6. 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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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고교 이벤트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미국 청소년 대표팀에 선발이 되기도 하였던 잭슨 리츠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네브라스카 출신의 고교생으로는 1996년이후에 가장 빠른 지명을 받는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주 부상을 당하면서 기대만큼의 모습을 프로에서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이후 5년간 단 한번도 한시즌 69경기 이상을 소화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타격: 40, 파워: 45, 주루: 40,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40

 

2019년 전반기에는 A+팀에서 뛰었는데 겨우 0.220의 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후반기기 50경기에서는 0.282의 타율과 12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가장 생산적인 타자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배트를 잡는 손의 위치에 변화를 주었는데 그것이 성적으로 연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이 좋은 것이 성적에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타율은 높지 않지만 지난 6년간 0.357의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는 타자라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강한 어깨와 좋은 송구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41%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훈련태도와 인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항상 경기장에서 열정적인 선수이며 이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선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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