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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스터프를 가지고 있지만 꾸준함이 부족하였기 때문에 대학 3학년때까지 밴더빌트 대학의 선발투수로 꾸준하게 공을 던질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스터프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그해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4라운드까지 밀렸습니다. 7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제이크 이더는 2021년에 프로팀에 데뷔를 하였고 AA팀에 도달하였지만 8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기 때문에 2022년에는 단 한경기도 등판하지 못했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토미 존 수술을 받기전에 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졌다고 합니다. (타구단의 스카우터들로부터 직구는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라이딩..
최근 트래이드, 드래프트, 해외 유망주 시장에서 좋은 재능등을 많이 합류시키면서 메이저리그 최고의 팜을 갖고 있는 구단중에 하나로 평가를 받고 있는 마이애미 마린스의 유망주 순위가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스카우팅 툴을 보면 여전히 식스토 산체스가 제일 좋은것 같기는 한데...건강에 대한 물음표가 워낙 커진 상황이라...순위가 3위로 밀렸습니다. 그리고 실링에 더 좋은 점수를 주는 베이스볼 아메리카답게 2003년생 투수를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하였습니다. 1위: 유리 페레즈 (Eury Perez), 우완투수 직구: 70, 커브볼: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60 2위: 카릴 왓슨 (Kahlil Watson), 유격수 타격: 60, 파워: 55, 스피드: 60, 수비: 55, 어깨..
2021년 마이너리그 시즌을 보내면서 가장 유망주 가치가 상승한 선수중에 한명인 마이애미 마린스의 좌완 투수 유망주인 제이크 이더가 팔꿈치 인대가 손상이 되는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들이 정상적인 피칭을 하는데 16~18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2021년 남은 시즌 뿐만 아니라 2022년 시즌 전체도 등판하지 못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3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그라운드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해야 할것 같습니다. 8월 13일 등판 이후에 경기 등판 소식이 없었는데 아마도 팔꿈치 문제가 그 이유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1998년생인 제이크 이더는 밴더빌트 대학 3학년을 마친 이후에 202..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미드-시즌 유망주 순위를 발표를 하였는데...Top 100안에 포함이 된 선수중에서 가장 가치가 상승한 선수들 몇명을 거론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아쉽게도 LA 다저스의 선수는 포함이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바비 밀러나 디에고 카르타야가 포함이 될 가능성도 있었는데..ㅎㅎ 셰인 바즈 (Shane Baz) 크리스 아처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탬파베이에 합류한 선수로 탬파베이 팜에서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5~99마일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통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큰 발전은 투구폼을 꾸준하게 개선한 것으로 전체적인 컨트롤이 ㅗㅎ아졌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부드럽게 만들었으며 직구와 슬라이더의 커맨드가 크게 발전하면서 상위리그에서 볼넷의..
2017년 드래프트에서 고교 정상급의 좌완투수로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반더빌트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뉴욕 메츠의 3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칼리지 월드시리즈에서 불펜투수로 3.0이닝을 던지면서 세이브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2020년에 선발투수에 합류하였지만 스터프와 컨트롤이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마이애미 마린스의 4라운드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7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좋을때 제이크 에더는 92~95마일의 직구 (최고 97마일)를 꾸준하게 던지는 투수이며 많은 회전수를 던지는 70마일 후반의 커브볼도 던지는 투수라고 합니다...
반더빌트 대학의 불펜투수로 2019년에 팀을 챔피언쉽으로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 시즌은 선발투수로 뛰면서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마이애미 마린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볼넷의 허용도 많았습니다.) 7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제이크 에더는 확장 캠프에서 뛸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좋은 신체조건과 투구 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전체적인 스터프와 컨트롤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기복이 있는 구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89~92마일 또는 90~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등판하는 날에 따라서 기복이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등급이 될 수 있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