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좌완투수 가뭄을 해결해 줄수 있을까?
LA 다저스의 팜의 단점이 좌완투수가 부족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10-20라운드에 대학 좌완 투수들을 다수 선발하는 선택을 하였는데 다행스럽게 데뷔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희망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물론 10~20라운드에 지명을 받은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고 불펜투수로 성장할 선수들이라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12라운드픽, 미첼 타랜스키 (Mitchell Tyranski) 13라운드픽, 제이콥 캔틀베리 (Jacob Cantleberry) 14라운드픽, 션 멜런 (Sean Mellen) 18라운드픽, 제프 벨지 (Jeff Belge) 19라운드픽, 브래이딘 핑크 (Braidyn Fink) 대학에서 선발투수로 활약을 한 미첼 타랜스..
LA Dodgers/Dodgers Prospects
2019. 9. 18.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