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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방출이 되었던 외야수 헌터 펜스가 오늘 야구에서의 은퇴를 선언을 하였습니다. 2019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살아나는 모습 (2019년에 83경기에 출전해서 0.297/0.358/0.552, 18홈런, 59타점, 6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을 보여주었지만 2020년에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으면서 경기 출전 자체를 거의 하지 못했던 선수인데...부상으로 인해서 더이상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2020년에 헌터 펜스는 17경기에 출전을 해서 0.096/0.161/0.250, 1홈런, 2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983년생이라는 것을 은퇴하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전성기를 ..
다니엘 로버트슨 (Daniel Robertson)을 영입하게 되면서 40인 로스터 정리가 필요하였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베테랑 외야수 겸 지명타자인 헌터 펜스를 지명할당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금의환향한 선수인데...아쉽게도 2020년에 다시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으면서 지명할당이 되었습니다. 2020년에 17경기에 출전한 헌터 펜스는 52타수 5안타, 0.096/0.161/0.250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에 공을 띄우는 스윙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서 18개의 홈런과 0.552의 장타율을 기록하였던 것을 고려하면 2020년 성적이 많이 아쉽기는 합니다. 2018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기록한 0.2..
2019~2020년 오프시즌에 많은 마이너리그 계약과 1년짜리 계약으로 로스터를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샌프란시사코 자이언츠가 가장 최근에 메이저리그 계약으로 영입한 헌터 펜스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고 772경기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입니다. (0.268/0.324/0.432, 93홈런, 406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2017~2018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커리어가 끝난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다행스럽게 2019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회복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다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주전 우익수로 뛰었던 선수지만 아마도 2020년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좌투..
2019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면서 자신의 방망이를 증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헌터 펜스가 오늘 전성기를 보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1년 30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 많은 시간을 지명타자로 뛰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아메리칸리그팀과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할 것으로 예상을 하였는데 아무래도 은퇴가 멀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1~2년 현역생활을 한 이후에 선수생활을 마감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헌터 펜스는 2019년에 83경기에 출전을 하였는데 지명타자로 46경기, 외야수로 23경기, 대타 요원으로 14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입니다.)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고향팀이라고 할수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2019년 시즌을 시작한..
메이저리그 선수 협회가 2019년 올해의 재기선수 후보 6명을 발표를 하였습니다. 현지시간으로 다음주 월요일날 (10월 21일) 최종적으로 올해의 재기선수가 리그별로 1명씩 발표가 되는데...다저스의 선발투수인 류현진이 올해의 재기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 15경기에 선발등판해서 82.1이닝을 소화하면서 1.9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올해의 재기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이 어색하기는 합니다만...그만큼 2019년에 기대이상의 활약을 해주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재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루카스 지오리토 (Lucas Giolito), 헌터 펜스 (Hunter Pence), 호르헤 솔레르 (Jorge Soler)이며 ..
2012년부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우익수로 뛰면서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자주 모습을 보여주었던 헌터 펜스는 2017년부터 확연하게 성적이 하락하면서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새로운 팀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행스럽게 2019년에 고향팀이라고 할수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서의 생명을 연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부상으로 인해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는 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에서는 주로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헌터 펜스이기 때문에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지명타자 또는 좌익수를 찾고 있는 탬파베이 레이스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이름이 자주 거론이 되고 있지만 연봉이 많지 않은 선수이기 때문에 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