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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가 우완 선발투수 유망주인 헌터 그린이 2022년 팀의 선발진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2021년 시즌을 AAA팀에서 마무리하기는 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2022년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이 많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아마도 팀의 선발투수인 루이스 카스티요와 마이크 마이너가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면서 선발투수가 부족한 상황이 된 것이 헌터 그린이 선발진에 합류한 이유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신시내티 레즈의 경우 좌완 투수인 닉 로돌로도 메이저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 230파운드의 건장한 몸을 갖고 있는 헌터 그린은 고교시절에 100마일이 넘는 직구를 던지면서 주..
2017년 드래프트 최고의 유망주로 고교시절에 이미 100마일이 넘는 직구를 던졌으며 투수 뿐만 아니라 유격수로도 좋은 모습을보여주었습니다. 전체 2번픽 지명을 받은 헌터 그린은 2018년ㅇ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퓨처스 게임에 출전할수 있었지만 7월달에 팔꿈치 문제가 발생하였고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신시내티의 확장 캠프에서 공을 던진 헌터 그린은 2021년에 AA팀과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80, 슬라이더: 55, 커터: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55 AA팀에서 헌터 그린은 평균 99마일의 직구를 던졌으며 수술전보다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는 능력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헛스윙과 땅볼을 만들어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신시내티 레즈의 유망주 Top 10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최근 전력 보강을 위해서 유망주들을 다수 활용을 하면서 전체적인 팜에 대한 평가가 좋지는 않습니다. 1~3위에 선정이 된 선수들은 2022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이며 이후에 선정이 된 선수들은 로우 레벨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위: 호세 바레로 (Jose Barrero), 유격수 타격: 50, 파워: 55, 스피드: 60, 수비: 55, 어깨: 60 2위: 헌터 그린 (Hunter Greene), 우완투수 직구: 7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45, 컨트롤: 55 3위: 닉 로돌로 (Nick Lodolo), 좌완투수 직구: 50..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미드-시즌 유망주 순위를 발표를 하였는데...Top 100안에 포함이 된 선수중에서 가장 가치가 상승한 선수들 몇명을 거론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아쉽게도 LA 다저스의 선수는 포함이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바비 밀러나 디에고 카르타야가 포함이 될 가능성도 있었는데..ㅎㅎ 셰인 바즈 (Shane Baz) 크리스 아처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탬파베이에 합류한 선수로 탬파베이 팜에서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5~99마일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통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큰 발전은 투구폼을 꾸준하게 개선한 것으로 전체적인 컨트롤이 ㅗㅎ아졌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부드럽게 만들었으며 직구와 슬라이더의 커맨드가 크게 발전하면서 상위리그에서 볼넷의..
2021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시작한 이후에 인상적인 구속을 회복하면서 자주 언론에 이름이 거론이 되었던 신시네티 레즈의 우완투수 헌터 그린이 A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정확한 승격일에 대한 거론은 없지만 다음 선발등판은 AAA팀에서 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구단에서 헌터 그린에게 이미 통보를 한 모양입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1라운드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21년 시즌은 신시네티 레즈의 AA팀에서 선발투수로 7경기에 등판해서 41.0이닝을 던지면서 1.9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선발투수 유망주들의 피칭 카운트를 2021년에 관리해주고 있는데...신시네티 레즈는 그런것 없이 경기당 평균 6.0이닝을 던지게 하면..
2017년 드래프트 당시에 투수로 최고 100마일의 직구를 던졌으며 유격수로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큰 주목을 받았던 헌터 그린은 결국 신시네티 레즈의 전체 2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 퓨처스 게임에서 최고 103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모든 메이저리그 팬들에게 본인의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팔꿈치에 문제가 생기면서 공을 던지지 못했고 2019년 7월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습니다. (2018년 후반기~2019년 전반기에 재활을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다행스럽게 2020년에 재활에 성공을 하였고 2021년에 특출난 구위를 보여주면서 수술전의 유망주 가치를 회복을 하였습니다. AA팀에서 3차례 등판을 한 헌터 그린은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