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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의 1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21년 2월달에 애덤 콜라렉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LA 다저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과 2022년 시즌을 다저스의 AA팀에서 뛰면서 5.98의 평균자책점과 1.59의 WHIP를 기록하였지만 2022년 여름부터 불펜투수로 스터프가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는 팀의 40인 로스터에 거스 발랜드를 포함시키지 않는 선택을 하였고 룰 5 드래프트에서 밀워키의 선택을 받았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후반기에 불펜투수로 96~98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직구와 함께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
LA 다저스의 AA팀의 선발투수로 등판한 거스 바랜드는 2021년 2월달에 오클랜드와 LA 다저스의 트래이드를 포함이 되어서 다저스로 이적한 선수로 2019년 시즌중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약 2시즌을 정상적으로 공을 던지지 못한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LA 다저스가 로건 보이어, 클레이튼 비터와 같이 피칭 카운트를 조절하는 마이너리그 투수중에 한명이었는데 오늘 AA팀과의 경기에서는 49개의 제한적인 투구수로 4.0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LA 다저스가 45개로 피칭 카운트를 제한하는 선수인데 좋은 컨디션을 유지시키기 위해서 49개의 공을 던질 기회를 준 것으로 보입니다. (3.2이닝보다는 4.0이닝 피칭이 보기 좋죠.) 4개의 아웃카운트는 삼진으로 잡아냈으며 4개의 카운트는 땅..
LA 다저스는 2021년 2월 12일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2:2 트래이드를 단행을 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9~2020년에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0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던 좌완 불펜투수인 애덤 콜라렉과 AA팀의 외야수인 코디 토마스 (Cody Thomas)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게 넘겨주고 내야수인 셸던 노이지 (Sheldon Neuse)와 우완투수인 거스 바랜드 (Gus Varland)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LA 다저스가 불펜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스캇 알렉산더와 애덤 콜라렉을 트래이드 시장에 내놓았지만 스캇 알렉산더는 2019~2020년에 부상으로 내구성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애덤 콜라렉을 트래이드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LA 다저스보다 투수에게 유..
LA 다저스는 2020~2021년 오프시즌에 지난 2년간 0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던 불펜투수 애덤 콜라렉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넘겨주고 내야수인 셸던 노이지와 거스 바랜드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는데....당시에는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공백을 메워줄 선수로 영입이 된 셸던 노이지의 가치가 더 높다는 이야기가 지배적이었지만 2021년 스프링 캠프를 보내면서 거스 바랜드가 점점 더 좋은 피칭을 보여주면서...멀지 않은 시점에 또다시 스틸 트래이드가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os Angeles Dodgers traded LHP Adam Kolarek and RF Cody Thomas to Oakland Athletics for 3B Sheldon Neuse and RHP Gus Varland) 1..
오늘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시범경기에는 구속이 표기가 되어서 오늘 등판한 투수들의 구속을 찾아봤습니다. 아무래도..2021년 시즌 시작이 2주정도 남은 것을 고려하면..정규시즌에 보여주는 구속이 오늘 경기에서 보여준 구속과 크게 다리지 않을겁니다. (운이 좋다면 1~2마일 증가할 가능성이 있겠지요.) 더스틴 메이 (Dustin May), 98.1마일의 직구, 93.6마일의 커터, 86.8마일의 커브, 90.8마일의 체인지업 (2020년) 정식 시범경기가 아닌 연습경기에 등판을 해서 투구 매커니즘에 변화를 준 더스틴 메이는 예전과 비교해서 포심을 더 많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6.1~99.3의 직구, 92.3~95.5마일의 커터, 90.3~91.9마일의 체인지업, 85.3~88.2마일..
2018년에 오클랜드의 팜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60.0이닝을 던지면서 1.0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거스 바랜드는 3부대학 출신의 선수로 드래프트에서 1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입니다.) 2019년 7월달에 A+팀에서 팔꿈치 통증이 발생하면서 시즌을 마무리한 거스 바랜드는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였고 2020년 교육리그에서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직구의 커맨드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는 8.0이닝을 던졌는데 최고 94~95마일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이것은 수술전보다 약간 좋아진 구속이라고 합니다. 구속을 유지할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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