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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투수들 구속 (2021년 03월 16일)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1. 3. 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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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시범경기에는 구속이 표기가 되어서 오늘 등판한 투수들의 구속을 찾아봤습니다. 아무래도..2021년 시즌 시작이 2주정도 남은 것을 고려하면..정규시즌에 보여주는 구속이 오늘 경기에서 보여준 구속과 크게 다리지 않을겁니다. (운이 좋다면 1~2마일 증가할 가능성이 있겠지요.)

 

더스틴 메이 (Dustin May), 98.1마일의 직구, 93.6마일의 커터, 86.8마일의 커브, 90.8마일의 체인지업 (2020년)
정식 시범경기가 아닌 연습경기에 등판을 해서 투구 매커니즘에 변화를 준 더스틴 메이는 예전과 비교해서 포심을 더 많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6.1~99.3의 직구, 92.3~95.5마일의 커터, 90.3~91.9마일의 체인지업, 85.3~88.2마일의 커브볼을 던졌는데..2020년 막판처럼 커터의 구사보다 커브볼의 구사 비율이 높았습니다. 구속은 아직 투구 매커니즘을 자신으로 만들지 못했기 때문인지 정규시즌과 비교해서 1~2마일 덜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코리 크네이블 (Corey Knebel), 94.4마일의 직구, 78.2마일의 커브 (2020년)
2020년 9월달에 구속이 조금 돌아왔던 투수인데..아쉽게도 오늘 등판에서는 그런 구속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현재의 구속으로는 2021년에 좋은 모습을 기대하지 못할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93.4~94.1마일의 직구, 76.3마일의 커브볼. 평균 96마일 정도까지 구속을 끌어올리지 못하면 중요한 순간이 아닌 6~7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 같습니다.

 

스캇 알렉산더 (Scott Alexander), 93.1마일의 직구, 88.1마일의 슬라이더 (2020년)
손 수술의 후유증에서 얼마나 회복이 되었을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91.2~93.2마일의 싱커와 84.8~85.5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졌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슬라이더의 구속이 많이 하락을 하였는데...아마도 구단에서 싱커와 구속차이가 있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구속은 아직 100%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마이크 키캠 (Mike Kickham), 89.5마일의 직구, 85.3마일의 슬라이더, 78.6마일의 커브 (2020년)
2020년처럼 변화구 구사 비율이 높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86.1~91.1마일의 직구와 81.9~90.6마일의 슬라이더, 77.6~78.2마일의 커브볼을 던졌습니다. 슬라이더의 구사 비율이 매우 높았는데..슬라이더 구속이나 각도에 변화를 주는 시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마도 다저스에 합류하게 된다면 애덤 콜라렉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거스 바랜드 (Gus Varland), 94~95마일의 직구, 평균이상의 슬라이더, 평균이하의 체인지업 (2020년)
트래이드가 된 이후에 첫등판이었습니다. 92.8~95.4마일의 직구, 83.9~87.7마일의 슬라이더, 86.8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졌습니다. 토미 존 수술 이후에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교육리그에서 94~95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오늘 등판에서도 구속은 좋았습니다. 물론 팔각도가 낮아서..추후에도 건강에 대한 물음표는 붙어 다닐것 같습니다. 팔각도를 보면 채드 빌링슬리가 연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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