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2015년에 25만달러의 돈을 받고 보스턴과 계약을 맺은 그레고리 산토스는 2년후에 에두아르도 누네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스터프가 좋아지면서 2021년 4월달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약물 테스트에 실패를 하면서 80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당했고 2022년까지 풀타임으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결국 2022년 12월달에 마이너리그 투수인 케이드 맥클루어와 트래이드가 되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70,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일반적으로 선발투수로는 92~98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묵직한 직구와 82~85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졌던 ..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해서 인상적인 직구 구속을 보여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우완 불펜투수 그레고리 산토스가 오늘 약물 테스트에 실패를 해서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당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약쟁이들이 성적 향상을 위해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물질인 "Stanozolol"에 양성반응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현재 AAA팀 소속인데...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당했기 때문에 2021년에는 더이상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수 있는 커맨드가 없었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전력의 타격이라고 말을 하기는 힘들겠지만...최소한 불펜 옵션 한개는 사라졌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이번 징계로 인해서 그레고리 산토스는 남은 기간 연봉을 받지 못하며 포..
최근에 카밀로 도벌 (Camilo Doval)을 메이저리그로 승격시키는 선택을 하였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오늘은 또다른 강속구 불펜투수인 그레고리 산토스를 매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마이애미 마린스와의 경기에서 팀의 2번째 투수로 등판해서 1.0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메이저리그 경험이 없는 선수이며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뛴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조금 파격적인 등판이었는데...오늘 경기에서 그레고리 산토스는 상대한 3명의 타자를 모두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모두 16개의 공을 던졌는데..그중 11개의 공이 스트라이크였습니다. 평균 98마일의 직구와 89.1마일의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직구의 움직임과 회전수..
2015년에 보스턴과 27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던 선수로 2년후에 에드아르도 누네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19살의 나이로 A팀에 데뒤한 그레고리 산토스는 8번의 선발등판 이후에 어깨 통증으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샌프란시스코 팜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보여준 선수중에 한명으로 싱커성 특성을 보여주는 92~96마일의 직구 (최고 98마일) 그리고 좋을때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는 82~85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습니다...
2017년에 에두아르도 누네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숀 앤더슨과 함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트래이드가 된 선수로 첫 2년간은 컨트롤과 커맨드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어깨와 햄스트링쪽 문제로 인해서 거의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행스럽게 2020년 교육리그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투수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평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100마일을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의 구속은 매우 좋은 편이지만 아직 회전수나 움직임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셋 포지션으로 공을 던질때는 구속이 하락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두번째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
2015년 8월 28일에 보스턴과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20년 시즌이 끝난이후에 룰 5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는 선수라고 합니다. 보스턴에서 2시즌을 보낸 산토스는 에두아르도 누네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팔을 갖고 있지만 다양한 부상으로 고전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라인 드라이브 타구에 머리를 맞았으며 2019년에는 어깨와 광배근쪽 부상으로 인해서 8경기만 소화하였다고 합니다. 자연적으로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90마일 중후반의 직구와 함께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이며 발전이 필요한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이 좋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타자들이 직구를 공략하기 위해서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