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신시내티 레즈의 유망주 Top 10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최근 전력 보강을 위해서 유망주들을 다수 활용을 하면서 전체적인 팜에 대한 평가가 좋지는 않습니다. 1~3위에 선정이 된 선수들은 2022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이며 이후에 선정이 된 선수들은 로우 레벨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위: 호세 바레로 (Jose Barrero), 유격수 타격: 50, 파워: 55, 스피드: 60, 수비: 55, 어깨: 60 2위: 헌터 그린 (Hunter Greene), 우완투수 직구: 7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45, 컨트롤: 55 3위: 닉 로돌로 (Nick Lodolo), 좌완투수 직구: 50..

MiLB/MLB Prospects 2021. 12. 4. 00:12

2021년에 가치가 많이 상승했지만 아쉽게도 메이저리그 Top 100 안에 포함이 되지 못한 선수들에 대한 글도 있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Top 100 안에 포함이 된 선수중에서 현재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서비스 타임을 쌓고 있는 선수도 있기 때문에 이들 선수들이 유망주 자격을 잃으면 합류하겠지요. 스펜서 스트라이더 (Spencer Strider) 고교팀에서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클렘슨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1학년때 특출난 스터프를 보여주면서 좋은 결과물을 얻었다고 합닏. 하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2020년에는 12이닝 밖에 던질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애틀란트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스펜서 스트라이더는 특출난 스터프를 보여..

MiLB/MLB Prospects 2021. 7. 27. 21:07

앨라배마주 출신의 고교 유망주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2라운드 지명을 받은 그라함 애쉬크래프트는 계약하지 않고 미시시피 주립대학에 진학을 하였습니다. 1학년때 10경기에 출전을 한 애쉬크래프트는 엉덩이 문제가 발생을 하면서 수술을 받았고 1년 반동안 정상적인 운동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전학하는 선택을 한 그라함 애쉬크래프트는 고교시절의 재능을 다시 보여주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6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계약후에는 R+팀에서 솔리드한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컨트롤을 개선할수 있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투수로 93-97마일의 직구 움직임이 좋..

MiLB/Scouting Report 2021. 5. 12. 23:01

2016년 앨러배마주 최고의 고교 선수중에 한명으로 3학년때 16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으며 4학년때는 99마일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한 그레이엄 애쉬크래프트는 신입생때 5경기에 선발등판을 하였지만 이후 1년반을 엉덩이 부상으로 등판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포텐셜 덕분에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그레이엄 애쉬크래프트는 계약을 맺은 이후에 R+팀에서 쓸만한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이 될 수 있는 2가지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과거처럼 99마일을 던지지는 못했지만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직구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커브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투수로 많은 공을 던지지 못한 투수이기 때문에 2020년 시즌이 중단이 된 것은 많은 아쉬움으..

MiLB/Scouting Report 2021. 3. 2. 23:31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2라운드 지명을 받은 그레이엄 애쉬크래프트는 최고 99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우완투수이며 타자로 16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던 장거리 타자였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툴에 비해서 거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미시시피 주립대학에서 3년간 성장하게 된다면 2019년 드래프트에서 1~2라운드급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기억이 맞다면 100만달러가 넘는 계약금을 원했기 때문에 LA 다저스와의 계약이 무산이 되었습니다.) 대학에 진학한 그레이엄 애쉬크래프트는 기대처럼 성장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1학년때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엉덩이 수술을 받았고 2018년에는 공을 던질 수 없었다고 합니다. 유급을 한 그..

MiLB/Scouting Report 2019. 6. 1. 19:39

2016년에 최고 99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주목을 받았던 그레이엄 애쉬크래프트는 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2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미시시피 주립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17~18년에는 엉덩이쪽 문제로 인해서 경기출장을 거의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9년 첫등판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결국 4월말에 팀의 불펜투수로 강등이 되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맥스 슈어저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40 | Overall: 45 수준급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포심은 94~..

MiLB/Scouting Report 2019. 5. 25. 17:29

오늘 두개의 큰 계약이 이뤄졌습니다. 5라운드 지명자인 데빈 스멜쳐 (Devin Smeltzer)와 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으며 11라운드 지명자인 A.J. 알렉시 (A.J. Alexy)와 6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두선수 모두 슬롯머니보다 많은 돈을 받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A.J. 알렉시는 당장의 실력과 성장 포텐셜을 고려해도 좀 많이 준 느낌이네요. 전 30만달러짜리 선수라고 봤는데..... 두선수 이외에 34라운드 지명을 받은 조엘 토리비오 (Joel Toribio)와도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다저스가 스멜쳐에게 50만달러나 되는 계약금을 준 것을 보면 일단은 선발투수로 성장을 시킬 것으로 보이며 알렉시의 경우도 선발투수로 성장을 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미계약자중에서 대형 선수는 전체..

LA Dodgers/Dodgers Prospects 2016. 6. 23.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