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그레이엄 애쉬크래프트 (Graham Ashcraft)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5. 25. 17:29

본문

반응형

2016년에 최고 99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주목을 받았던 그레이엄 애쉬크래프트는 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2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미시시피 주립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17~18년에는 엉덩이쪽 문제로 인해서 경기출장을 거의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9년 첫등판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결국 4월말에 팀의 불펜투수로 강등이 되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맥스 슈어저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40 | Overall: 45

 

수준급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포심은 94~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움직임이 많은 직구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90마일 초반의 투심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좋을때 최소한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각도 큰 커브볼도 솔리드한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4가지 구종을 던지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대부분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에 부드러움이 없는 편이며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면 8~9회에 등판하는 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후반의 직구와 사악한 슬라이더를 던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