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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코디 브래드포드 (Cody Bradford)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5. 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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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컨퍼런스 올해의 투수에 선정이 된 코디 브래드포드는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과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 3번의 선발 등판이후에 흉곽출구 증후군으로 수술을 받으면서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50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45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는 타자는 아니지만 구종을 잘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면서 타자들을 잡아내는 투수라고 합니다. 싱커성 특성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은 직구와 동일한 팔동작과 스윙 스피드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88~9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높은 쓰리쿼터의 팔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커브볼은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간결한 투구폼을 갖고 있으며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수로 지능적인 피칭을 하고 있으며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술의 후유증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지만 아마도 3~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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