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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트리스틴 잉글리쉬 (Tristin English)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5. 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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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를 졸업하던 2015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39라운드 지명을 받은 트리스틴 잉글리쉬는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고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였다고 합니다. 2016년에 컨퍼런스 올해의 신인에 선정이 된 트리스틴 잉글리쉬는 팔꿈치 뼛조각 문제로 인해서 2017년에는 출전을 하지 못하였고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8~19년에는 서머리그와 대학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투수와 야수로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45 | Arm: 60 | Field: 55 | Overall: 45

 

트리스틴 잉글리쉬는 투수보다 야수를 선호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스카우터들도 야수로 더 주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2019년에 타격 능력이 크게 개선이 되면서 갖고 있는 파워를 경기중에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야수로 집중하게 된다면 타격 능력은 더 개선이 될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타석에서 참을성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214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루수로 수준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우익수 수비도 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과거 투수로 92~95마일의 직구를 던졌고 솔리드한 슬라이더를 갖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투수로 관심을 갖는 구단이 나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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