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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25승 24패를 기록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게 좋은 소식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현재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외야수 덱스 파울러와 불펜투수 지오바니 갈레고스의 복귀가 다가왔다고 합니다. 아마도 다음주에 있을 예정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리즈에 합류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9월 20일 현재 25승 24패를 기록하면서 26승 27패를 기록하고 있는 신시네티 레즈, 25승 26패를 기록하고 있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함께 포스트시즌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칸리그의 경우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구단이 사실상 결정이 되었지만 내셔널리그는 매일 포스트시즌 진출권에 있는 구단의 순위가 바뀌고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전력의 합류는 팀..
1991년생인 지오바니 가예고스는 6피트 2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고 미국생활을 시작한 멕시코 출신의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2011년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은 멕시코 출신의 선수로 6년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7~2018년에 양키스에서 잠시 뛰었습니다. 그리고 7월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각도와 움직임을 보여주는 94~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슬라이더처럼 보이는 83~85마일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좌타자를 상대로는 평균이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선발투수로 성장했던 선수이..
2019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투수로 뛰었던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선발투수로 뛰기 위하는 상황이 되면서 현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투수자리는 공석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2020년 스캠을 통해서 마무리 투수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조던 힉스가 돌아오면 마무리 투수로 뛰게 될 것이기 때문에 2020년 한시적인 마무리 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2019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불펜투수들의 평균자책점이 3.82였던 것을 고려하면 2020년에 마무리 투수로 고려할수 있는 다양한 옵션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마무리 투수 한명을 고정하지 않고 다양한 선수들을 상황에 맞춰서 마무리 투수로 등판을 시키는 선택을 할수도 있습니다.) 지오바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지오바니 가예고스는 멕시코 출신의 선수로 2011년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고 미국에서의 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멕시코 출신의 선수답게 빠르게 A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기 때문에 2018년에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보너스풀을 얻기 위한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Traded by Yankees with LHP Chasen Shreve to Cardinals for 1B Luke Voit and 2018-19 international bonus pool money) 2019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구종을 단순화하면서 휠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우완투수인 지오바니 가야고스는 2018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뉴욕 양키스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한 선수 (New York Yankees traded LHP Chasen Shreve and RHP Giovanny Gallegos to St. Louis Cardinals for 1B Luke Voit and Future Considerations)로 당시에는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던 선수인데 2019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더이상 당시의 트래이드가 뉴욕 양키스와 세인트루이스의 윈윈 트래이드라는 것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팬들이 주장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구종을 단순하는 선택을 한것이 전체적인 선수들의 커맨드에 긍저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멕..
2011년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은 멕시코 출신의 우완투수 지오바니 갈레고스는 6년이 지난 시점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였습니다. 2017~18년에 잠시 뉴욕 양키스의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후에 2018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보너스의 풀의 댓가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94~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은 각도와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플러스 등급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83~85마일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종종 슬라이더로 보일때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하의 체인지업을 좌타자들을 상대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선발투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