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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지만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6월 5일에 마이너리그로 옵션이 실행이 되었던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1루수 겸 외야수 유망주인 개빈 쉬츠가 6월 29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으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7번타자 겸 우익수로 출전을 하였습니다. 본인의 메이저리그 첫 경기 출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루타를 포함해서 2개의 안타를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경기에 승리를 하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2021년 팀 성적을 46승 32패로 끌어올릴수 있었으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도 2.5경기차이를 유지할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페이스가 좋지 못했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미친듯이 추격을 했습니다.) 첫타석에서 ..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팀의 1루수 겸 좌익수인 앤드류 본 (Andrew Vaughn)을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AAA팀의 1루수 겸 코너 외야수인 개빈 쉬츠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엘로이 히메네스가 부상으로 이탈을 하면서 2021년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한 앤드류 본의 몸상태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COVID-19와 관련된 문제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앤드류 본은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43경기에 출전해서 0.226/0.316/0.394, 4홈런, 12타점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개빈 쉬츠는 201..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개빈 쉬츠는 드래프트 당시에 평균이상~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면서 미래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주전 1루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2017-2018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뛰면서 갖고 있는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타석에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도 영향을 주었지만 공을 띄우는 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에 AA팀에서 뛰면서 공을 띄우는 능력을 개선하면서 16개의 홈런과 0.414의 장타율을 기록할수 있었던 개빈 쉬츠는 아쉽게도 2020년에 팀의 확장 캠프에 초대가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 훈련에 집중을 하였다고 합니다. (선수 스스로는..
전 메이저리거인 개리 쉬츠의 아들로 2017년에 대학 3학년으로 21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슬롯머니보다 많은 2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9년 후반기까지는 대학에서 보여준 파워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다리를 활용하는 능력을 보여주면서 후반기에 AA팀에서 0.478의 장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2020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확장 캠프에는 부름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대신 개인 훈련을 통해서 운동능력을 개선하는 선택을 하였고 교육리그에서는 좌익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30,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5 11월달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선..
대학 3학년때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면서 유망주가치를 끌어올린 선수로 240타석에서 21개의 홈런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49번째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2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프로 초반에는 갖고 있는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는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2019년에 AA팀에서 16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파워를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더 좋은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된 동안에 몸을 날렵하게 만들면서 좌익수로 뛸 수 있는 운동능력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타구단의 스카우터들에게도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체를 보다 잘 활용하는 스윙을 익히고 있는 선수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팜에서 가장 좋은 타구 속도를 보여..
대학 3학년때 21개의 홈런을 기록한 덕분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 메이저리거인 래리 쉬트의 아들인 개빈 쉬츠는 아쉽게도 대학에서의 파워를 프로에서 보여주는데 실패하였다고 합니다. A+팀에서는 6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AA팀에서 1루수에게 어울리는 파워를 서서히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체를 보다 잘 활용하는 스윙으로 수정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반기에 0.665의 OPS를 기록하였던 개빈 쉬츠는 후반기에는 0.855의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어퍼컷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좋은 타격을 보여줄 수 없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시선이 스카우터들에게 많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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