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포수인 게럿 스텁스는 5피트 10인치, 17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의 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대학에서부터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포수 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공수에서 큰 단점이 없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백업 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타석에서 일반적인 백업 포수이상의 가치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로 간결한 스윙을 통해서 좋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순발력을 바탕으로 적지 않은 도루를 기록할수 있는 선수합니다. 이런 운동능력은 수비에서도 도움이 되고 있는데 평균이상..

MiLB/Scouting Report 2020. 8. 20. 00:03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3년간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개럿 스텁스는 4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학야구 최고 포수상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 드래프트에서 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개럿 스텁스는 특출난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2019년 5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동생인 C.J. 스텁스도 2019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0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35, 주루: 55,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40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이 높은 선수로 좌타석에서 꾸준한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많은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할때 타..

MiLB/Scouting Report 2020. 6. 25. 23:20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포수 유망주인 게럿 스텁스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력을 갖춘 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2019년 5월 28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0.200/0.282/0.286의 부진한 타격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AAA티에서도 0.240/0.332/0.397의 성적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2020년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힌치 감독은 2020년에 3명의 포수를 26인 로스터에 포함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인터뷰를 하였기 때문에 게럿 스텁스가 2020년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할 가능성도 많다고 ..

MiLB/MLB Prospects 2020. 1. 9. 00:12

팀의 백업 포수인 맥스 스타시 (Max Stassi)를 부상자 명단에 올린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AAA팀의 포수인 개럿 스텁스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2018년에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과 달리 2019년에는 AAA팀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개럿 스텁스인데....수비적인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솔리드한 출루율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개럿 스텁스를 합류시키는 결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개럿 스텁스는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휴스턴 팜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을 갖춘 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일단 맥스 스타시는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태인데 왼쪽 무릎쪽에 부상을 당한 상태라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심각한 부상으로 판..

MiLB/MLB Prospects 2019. 5. 27. 19:26

대학에서 첫 3년간 0.240의 타율을 기록한 개럿 스텁스는 2015년에 0.346의 타율과 20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출난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조니 벤치상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은 개럿 스텁스는 2016년에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7년에는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다행스럽게 2018년에 AAA팀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35 | Run: 50 | Arm: 60 | Field: 55 | Overall: 45 좌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

MiLB/Scouting Report 2019. 3. 21. 23:31

브라이스 하퍼가 자유계약선수가 되면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몇일전에는 LA 다저스가 야시엘 푸이그와 브라이스 하퍼의 트래이드를 제시하였다는 루머가 있었는데...오늘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워싱턴 내셔널즈가 트래이드에 합의를 하였으나....워싱턴 내셔널즈의 높으신 분들이 반대하면서 트래이드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당시에 워싱턴 내셔널즈가 아직 포스트시즌에 대한 희망을 접지 않았기 때문에 트래이드가 진행이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트래이드 데드라인 당시에 워싱턴 내셔널즈는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에게 5.5게임 차이로 추격하던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브라이스 하퍼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5692 일단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브라이스 하퍼..

MLB/MLB News 2018. 11. 11. 17:28

1. Forrest Whitley, RHP 약물 테스트에 실패하면서 5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한 이후에 다시 마운드로 돌아온 선수인데 또다시 부상을 당하면서 어느정도의 시간을 놓쳤다고 합니다. 결국 6월 6일날 시즌 데뷔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퓨처스 게임에 출전을 할 예정이었지만 7월 6일날 부상을 당하면서 참여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건강했을때는 과거의 구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상과 징계로 인해서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것은 기대하기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2. Kyle Tucker, OF 매력적인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후반기에 휴스턴에서 많은 역활을 할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꾸준한 타율을 보여줄 수 있다면 주전 좌익수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MiLB/MLB Prospects 2018. 7. 28. 18:30

가렛 스텁스는 대학 3년간 0.240의 타율을 보여주었던 선수인데 대학 4학년때 0.346의 타율과 20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수비력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떄문에 대학 최고의 포수에게 주어지는 쟈니 벤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의 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나이가 많은 선수였기 때문에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16년에는 0.304/0.391/0.469의 성적을 보여주면서 AA팀까지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지난해에는 시즌 초반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5월달부터 슬럼프가 찾아왔고 회복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MiLB/Scouting Report 2018. 3. 11. 00:12

1. Kyle Tucker, OF 15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기대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타자 유망주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한가지 의문점은 파워수치가 인상적이지 않다는 점이었는데....올해 다행스럽게 두개리그에서 0.551의 장타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 Franklin Perez, RHP 마이너한 무릎부상 때문에 좋을때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현재는 다행히 좋을때의 모습을 회복한 상태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터프를 갖고 있으며 인상적인 피칭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9살의 나이를 고려하면 매우 인상적인 모습이라고 합니다. 현재 19살의 나이에 A+팀에서 뛰고 있다고 합니다. 3. Franc..

MiLB/MLB Prospects 2017. 7. 29. 20:28

대학 3년간 통산 0.240의 타율을 기록했던 가렛 스텁스는 대학 4학년때 0.346의 타율을 기록했기 때문에 2015년 드래프트에서 8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공격에서 뿐만 아니라 좋은 포수 수비를 보여주면서 쟈니 벤치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컨퍼런스에서 가장 수비가 좋은 선수로 선정이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그는 프로에서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지난해 aa리그까지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5피트 10인치, 175파운드의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과연 메이저리그에서 선발로 뛸 수 있는 내구성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항상 따라다니고 있는데 단지 그것은 쓸모 없는 의구심 같다고 합니다.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매우 순..

MiLB/Scouting Report 2017. 5. 9.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