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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보치를 대신할 감독을 찾기 위해서 다양한 사람들과 면접을 가졌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결국 2018~2019년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감독으로 일을 하였던 게이브 케플러를 2020년부터 자이언츠와 함께할 감독으로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계약규모가 알려지지 않았지만...아직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적인 감독 커리어를 보낸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아마도 2+1년정도의 계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타급 감독들의 경우는 이번 겨울에 대부분 3+1년짜리 계약을 맺고 오프시즌을 시작하였습니다.) 추후에 올라온 소식을 보니...게이브 케플러도 3년짜리 계약을 얻어낸 것으로 보입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감독으로 일을 하였던 지난 2년간 161승 163패로 5할 승률 달성에 실패했던 감독이라는..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기존 감독인 브루스 보치 (Bruce Bochy)가 은퇴를 선언하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20년을 함께할 감독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현재 시장 분위기를 보면 최종 2명의 후보로 좁혀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 월드시리즈를 치루고 있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벤치 코치인 조 에스파다 (Joe Espada)와 2018~2019년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감독으로 일을 하였던 게이브 케플러 (Gabe Kapler)가 그들이라고 합니다. 곧 두번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과 2번째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단 조 에스파다의 경우 소속팀인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월드시리즈를 치루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월드시리즈가 끝난 이후에 인터뷰를 진행할 예..
이번주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인연을 마무리한 게이브 케플러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감독 후보로 곧 인터뷰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야구 운영사장인 파르한 자이디와 게이브 케플러는 과거에 LA 다저스 조직에서 함께 일을 했던 인연을 갖고 있기 때문에 최근 자이언츠 내부에서 자주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감독후보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당지에 자이디는 단장이었으며 게이브 케플러는 팜 디렉터였습니다.) 존 헤이먼에 따르면 파르한 자이디가 게이브 케플러에 대해서 매우 좋은 인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게이브 케플러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2년간 감독으로 일을 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지만 아직 감독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에 리빌딩을 하는 구단에게 어울리는 감독 후..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020년에 새로운 감독을 영입할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기존 감독인 게이브 케플러와의 결별을 발표하였습니다. 게이브 케플러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감독으로 계약을 맺을 당시에 3년 계약을 맺었으니..임기를 모두 채우지 못하고 백수가 되었군요. 일단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할 당시에는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는 감독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지만 지난 2년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감독으로 일을 하면서는 초짜 감독이라는 것을 확연하게 보여주면서 매해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팀의 감독으로는 적절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2018~2019년 오프시즌에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전력강화를 위한 많은 노력을 했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를 하였기 때문에 게이브 케플러 감독도 2019년 정규시즌이 ..
지난 2년간 LA 다저스의 보조 타격코치로 일을 했던 팀 하이어스가 보스턴 레드삭스의 타격코치로 임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보스턴의 스카우터 및 타격 인스트럭터로 일을 했던 사람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친정팀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알렉스 코리가 만 42살의 감독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팀 하이어스와 적절한 조합으로 보이는군요. 일단 어떤 사람이 팀 하이어스의 자리를 이어받아서 보조 타격코치로 일을 하게 될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 다저스의 젊은 타자들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는 것으로 알려진 숀 우튼 (Shawn Wooten)이 보조 타격코치로 일을 하게 될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군요. 이번 겨울에 다저스의 팜관계자들이 다른팀으로 많이 이동을 하고 있는데...지난 2~3년간 다저스 조직에 대한 평가가 좋았기 ..
지난주에 게이브 캐플러가 필라델피아 필리스 감독 최종후보라는 포스팅을 했었는데....게이브 캐플러가 감독으로 확정이 된 모양입니다. 아마도 월드시리즈가 마무리가 되면 공식 발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저스가 매팅리 감독과 결별하고 새로운 감독을 선임할때 데이브 로버츠와 최종 경쟁을 하였던 게이브 캐플러는 감독자리를 차지하는 못했지만 다저스의 팜 디렉터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저스의 팜 뎁스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메이저리그쪽에서 계속해서 감독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사람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다저스를 떠날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생각보다 그 시점이 빨라 다가왔군요.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리빌딩중이며 젊은 선수들이 팀의 주축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젊은 게이브 캐플러가 아주 잘 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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