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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생인 프란시스코 메히아는 5피트 8인치, 18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포수입니다. 계약 (계약금으로 35만달러를 받았습니다.)을 맺고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뛰지 않고 바로 미국으로 넘어왔을 정도로 세련된 모습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양쪽 타석에서 좋은 타격감각과 함께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6년에 마이너리그에서 50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크게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포수로 블로킹 능력과 프래이밍 능력이 좋지 못한 것이 단점으로 지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어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투수들과의 소통이 원할하..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유망주 순위 32위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로 특출난 방망이 재능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2019년에 6월 18일 이후에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주전 포수로 뛰면서 남은 시즌을 0.297/0.349/0.494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주전 포수 자리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였지만 2020년에는 왼쪽 엄지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서 겨우 42타석에 들어섰고 이전해 후반기에 보여준 방망이를 다시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우투양타의 선수로 방망이가 매우 공격적으로 나오는 타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에서 벗어나는 공에도 방망이가 잘 따라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컨텍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방망이에 타구를 맞추는 비율은 매우 좋다고 합니다. 건강할때는 솔..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페이롤 절감을 위함인지..아니면 월드시리즈 6차전 조기 강판의 부담 때문인지..트래이드 설에 이름을 올렸던 탬파베이 레이스의 선발투수 블레이크 스넬이 오늘 샌디에고 파드리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주말에 시카고 컵스의 선발투수인 유 다르빗슈의 트래이드를 과거에 논의했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는데..결국 유 다르빗슈가 아닌 블레이크 스넬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3년간 블레이크 스넬의 연봉이 유 다르빗슈의 70%수준이기 때문에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입맛에 더 맞는 선수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더 많은 유망주 희생이 필요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레이크 스넬의 트래이드에 케빈 키어마이어를 포함시키는 선택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블레이크 스넬만을 보내면서 댓가를 극..
1995년생인 프란시스코 메히아는 5피트 8인치, 18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포수 겸 외야수입니다. 3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6년에 마이너리그에서 50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하면서 기록을 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불펜 보강이 필요했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2018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브래드 핸드와 애덤 심버를 영입하면서 프란시스코 메히아를 샌디에고 파드리스로 보내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9월 6일에 샌디에고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프란시스코 메히아는 첫 두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우투양타의 선수로 배트에 공을 맞추..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포수인 프란시스코 메히아는 도미니카 출신으로 2012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당시에 3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을 정도로 수준급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계약 당시에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가 가장 좋은 재능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지만 세련된 타격 감각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2016년에는 마이너리그에서 5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야구 팬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훈련태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인상적인 타격과 달리 포수 수비에서 한계를 보여주었기 때문인지 2018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
8월달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주전 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프란시스코 메히아가 오늘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단 언제 메이저리그로 돌아올수 있을 것이라는 기약은 없는 상태인데...2019년 메이저리그 시즌이 4주정도 남은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2019년을 마무리했다고 봐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복사근 부상의 경우 일반적으로 수술을 받으면 시즌 아웃급이고..일반적인 통증이라고 해도 4~6주의 결장을 피하는 것은 어려운 부상입니다. 프란시스코 메히아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s://ladodgers.tistory.com/24632 프란시스코 메히아 (Francisco Mejia)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샌디에고 파드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