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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프란시스코 메히아 (Francisco Mejía)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1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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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생인 프란시스코 메히아는 5피트 8인치, 18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포수 겸 외야수입니다. 3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6년에 마이너리그에서 50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하면서 기록을 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불펜 보강이 필요했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2018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브래드 핸드와 애덤 심버를 영입하면서 프란시스코 메히아를 샌디에고 파드리스로 보내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9월 6일에 샌디에고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프란시스코 메히아는 첫 두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우투양타의 선수로 배트에 공을 맞추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타율을 기대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공략이 좋은 선수로 인상적인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보다 우타석에서 더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양쪽 타석에서 배트 스피드는 매우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매우 공격적인 선수로 29%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모든 공을 컨텍하려고 하기 때문에 약한 타구들의 생산도 많은 것이 단점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으며 평균보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포수지만 집중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패스트볼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수비에 대한 평가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클리블랜드에서는 좌익수로 출전을 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오스틴 헤지스와 함께 샌디에고의 포수진을 구성할 수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선구안을 개선시키고 수비에서 집중력을 개선할수 있을지가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7년 9월 1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프란시스코 메히아는 이후에 127경기에 출전해서 0.225/0.283/0.387, 12홈런, 33타점, 1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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