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생인 트렌트 그리샴은 5피트 11인치, 224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트렌트 클락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던 선수로 고교 최고의 타격재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5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는 기대에 어울리는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6~2017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밀워키는 공격적으로 2018년에 트렌트 그리샴을 AA팀에서 뛰게 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여전히 꾸준한 스윙을 찾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선수로 볼넷을 골라낼 수 있는 선수안을 갖고 있지만 매해 타율이 낮기 때문에 갖고 있는 파워를 보여줄 기회를 거의 없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 너무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공략하기 좋은 공을 놓치고 불리한 볼 카운트에서 타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많은 삼진으로 연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스윙을 통해서 만들어진 타구들은 강한 타구들로 연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쟁력 없는 스윙을 통해서 약한 타구들의 생산도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평균적인 스피드와 평균이하의 어깨를 고려하면 좌익수가 적절한 포지션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어린 나이의 선수지만 2019년에도 1라운드지명을 받은 선수의 재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유망주 가치는 크게 하락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 8월 1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트렌트 그리샴은 이후에 96경기에 출전해서 0.251/0.341/0.443, 14홈런, 43타점, 7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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