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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마이클 브랜틀리 (Michael Brantley)의 201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1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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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생인 마이클 브랜틀리는 6피트 2인치, 209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5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2008년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이뤄진 CC 사바시아의 트래이드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추후 지명 선수로 영입한 선수로 2009년에 AA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전 메이저리거인 미키 브랜틀리의 아들로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고 0.313의 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마이너리그 커리어 동안에 0.300의 타율과 0.387의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매우 인상적인 선구안과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쉽고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으며 투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와 주루 센스를 바탕으로 2009년에 46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는 동안에 단 5개의 도루 실패만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스피드를 활용해서 좋은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구 판단능력이 개선이 되면서 평균이상의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파워를 갖고 있지만 갖고 있는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파워가 개선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체를 활용하는 능력을 익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윙 궤적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이하인 선수로 아마도 중견수나 좌익수가 미래 포지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파워의 부족을 출루능력과 수비능력으로 보상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09년 9월 1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마이클 브랜틀리는 이후에 1230경기에 출전해서 0.297/0.355/0.441, 113홈런, 639타점, 122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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