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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로베르토 오수나 (Roberto Osuna)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1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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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생인 로베르토 오수나는 6피트 2인치, 217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멕시코 출신의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 후반에 돌아온 선수로 구단에서 이닝관리를 하였다고 합니다. (경기당 3이닝이하를 던지게 하였다고 합니다. 가장 길게 던진 이닝이 4.1이닝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공을 던지면서 부족한 피칭 이닝을 채울수 있게 하였다고 합니다.

 

수술전의 직구 구속을 아직은 회복하지 못한 선수로 후반기에 91~93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최고 95마일) 따라서 겨울에 훈련을 통해서 직구 구속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할것 같다고 합니다. 부드럽고 빠른 팔스윙으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체인지업으로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변화구의 꾸준함을 강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스을 보여주지만 그 모습을 유지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해 리그에서 가장 어린 나이의 투수로 9이닝당 11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오프시즌에 직구의 움직임을 개선할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2015년에는 AA팀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5년 4월 8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로베르토 오수나는 이후에 314경기에 등판해서 315.0이닝을 소화하면서 14승 18패 155세이브, 2.74의 평균자책점, 0.90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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