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알레드미스 디아스 (Aledmys Díaz)의 2016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0년생인 알레드미스 디아스는 6피트 1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쿠바 출신의 내야수입니다. 2012년에 쿠바를 탈출한 선수로 2015년에 처음으로 미국에서 풀시즌을 뛰었다고 합니다. 2014년 3월달에 4년 800만달러의 계약을 맺은 알레드미스 디아스는 2014년 시즌 대부분은 어깨 문제로 인해서 정상적으로 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건강을 회복한 알레드미스 디아스는 AA팀에 합류한 이후에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면서 지명할당이 되었을때 클레임을 걸지 않은 구단들을 후회하게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몸이 개선이 되었고 항상 그라운드에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 타격 어프로치가 개선이 되었기 때문에 보다 꾸준하게 파워풀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평균적인 어깨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는 평가도 함께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충분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된다면 수비능력이 아닌 방망이 재능이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일것 같다고 합니다. 2016년 시즌은 AA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2016년 4월 5일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알레드미스 디아스는 이후에 커리어 동안에 400경기에출전해서 0.272/0.327/0.457, 53홈런, 184타점, 13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