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생인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는 6피트 1인치, 202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라운드 보상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2012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지명을 받은 이후에 슬롯머니보다 많은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전 메이저리그 투수인 랜스 맥컬러스의 아들로 다른 투수 유망주들과 비교해서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최고 98마일의 직구와 함께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커브볼과 스트라이크존에서 멀어지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무슨 공이 들어오는지 알고 있지만 공략하기 힘든 수준의 공을 던질때도 있는 투수지만 전체적인 컨트롤이 평균이하인 것이 문제라고 합니다. 몸을 가로지르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항상 동일한 릴리스 포인트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좋은 익스텐션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4년 6월달에 잠시 등통증을 겪으면서 부상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 그것도 이상적이지 않은 투구동작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14년에 커리어 하이인 9이닝당 5.2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체인지업은 개선이 되면서 좋을때 평균적인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투구폼이나 컨트롤이 이상적이지 않고 마운드에 승부근성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선발투수보다는 불펜투수가 더 적절한 포지션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21살의 선수이기 때문에 구단은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를 A+팀의 선발투수로 2015년 시즌을 시작하게 할 것 같다고 합니다. 2015년 5월 18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랜스 맥커러스 주니어는 커리어 동안에 91경기에 등판해서 491.0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32승 24패 0세이브, 3.83의 평균자책점, 1.29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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