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토미 팸 (Tommy Pham)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1988년생인 토미 팸은 6피트 1인치, 223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6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1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지난 4년간 부상으로 인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4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서 시즌을 마무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4년 시즌초반에는 AAA팀의 4번째 외야수로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주전으로 자리를 잡은 이후에는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벗어나는 공에 대한 헛스윙이 많기 때문에 너무 삼진이 많이 당하고 있지만 컨텍이 된 타구들은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리어 하이인 20개의 도루를 기록하였지만 아직 투수들을 읽는 능력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중견수로 스카우터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수비 범위와 평균적인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하이라이트 필름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4번째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 스프링 캠프에서 로스터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4년 9월 9일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토미 팸은 이후에 커리어 동안에 569경기에 출전해서 0.274/0.370/0.464, 81홈런, 248타점, 75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