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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조시 레딕 (Josh Reddick)의 201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1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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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생인 조시 레딕은 6피트 2인치, 197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6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1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2010년에 보스턴 레드삭스의 외야진에 부상자가 발생하였지만 아쉽게도 조시 레딕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고 합니다. 시범경기에서는 0.390의 타율을 보여주었지만 4월달과 6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이후에는 좋은 컨텍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동안에 가장 긴 슬럼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후반기에 0.351/0.372/0.627의 성적을 AAA팀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모든 툴이 평균보다 좋은 선수지만 타석에서 참을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메이저리그에 대한 압박감을 줄이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갖고 있지만 너무 컨텍이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파워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 뿐만 아니라 다른 외야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가장 잘 어울리는 포지션은 중견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보스턴 레드삭스가 칼 크로포드를 영입했기 때문에 2011년에도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포지션은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AAA팀에서 확실한 성적을 보여주면서 기회를 노크해야 한다고 합니다. 2009년 7월 31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조시 레딕은 이후에 1236경기에 출전해서 0.263/0.322/0.430, 143홈런, 547타점, 60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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