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2019년에 마이너리그에서 개선된 구위를 보여주면서 2020년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할 수 있었던 포스터 그리핀이 토미 존 수술을 지난주에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7월 28일에 팔뚝 통증으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때부터 팔꿈치 수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빠르게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0년 8월달에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20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2021년에도 정규경기에서 공을 던지는 것을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최근 토미 존 수술후 복귀하는데 약 16개월의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일단 현재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구단으로 2021년에는 팀의 핵심 유망주들이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MLB/MLB News 2020. 8. 17. 00:12

2018년에 A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포스터 그리핀은 2019년 시즌을 AA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투수에게 힘든 리그에서 약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2020년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3.1이닝을 던지면서 31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볼넷 6개) 후반기에 구속이 92~94마일로 개선이 되면서 전체적인 자신감이 개선이 되었고 커맨드도 좋아졌습니다. 특히 윈터리그에서 직구는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81~82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좋은 디셉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커브볼도 좋은 회전을 보여주고 있으며 낮은쪽 스트라이크..

MiLB/Scouting Report 2020. 7. 27. 23:24

2014년에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포스터 그리핀는 구속이 개선이 되고 마운드에서 공격적인 피칭을 하면서 2017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18년에 AA팀에서는 2017년에 보여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마운드에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좌완투수로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9~92마일의 직구는 평균적인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데 자주 구속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체인지업으로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 초반에 좌타자를 상대로 많이 던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즌 후반에는 많은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1-5시 커브볼도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MiLB/Scouting Report 2019. 4. 25. 20:55

1. Brady Singer, RHP 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8번픽으로 지명한 선수로 슬롯머니보다 100만달러가 많은 돈을 지급하였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내구성이 있는 몸을 갖고 있으며 강한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낮은 팔각도에서 나오는 두가지 플러스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체인지업을 많이 활용하지 않았지만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 Khalil Lee, OF 20살의 나이에 AA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올해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선구안을 유지하면서 삼진 비율을 감소시켰다고 합니다. 특히 투스트라이크 이후의 컨텍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MiLB/MLB Prospects 2018. 7. 24. 20:50

2014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이후에 2년간 A팀에서 스터프를 개선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지난해 캔자스시티 팜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45 | Curveball: 55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45 2014년 드래프트 당시에 성장 가능성이 있는 세련된 투수였기 때문에 19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3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던지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는 직구 구속이 80마일 후반으로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지난해 직구 구속이 89-91마일까지 ..

MiLB/Scouting Report 2018. 2. 24. 23:22

메이저리그 최악의 팜을 갖고 있는 팀중에 하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유망주 랭킹입니다. 다른 사이트에서는 1루수인 닉 프라토가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하고 있는데....BP에서는 외야수인 세우리 마티아스를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다저스에서 트래이드로 합류한 트레버 오크스가 7위에 선정이 되었군요. 그만큼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팜이 좋지 않다는 반증인것 같습니다. 1. Seuly Matias, OF2. Khalil Lee, OF3. Nick Pratto, 1B4. Josh Staumont, RHP5. Foster Griffin, LHP6. Nicky Lopez, SS7. Trevor Oaks, RHP8. Eric Skoglund, LHP9. Scott Blewett, RHP10..

MiLB/MLB Prospects 2018. 1. 27. 00:14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팀인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유망주 랭킹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왜...캔자스시티 로얄즈의 팜이 메이저리그 최악인지 Top 10안에 포함된 선수들의 나이와 올해 성적만 봐도 알겠군요. 지난 몇년간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하지만....최근 드래프트픽들이 전부 망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큰 돈을 주고 영입한 해외 유망주들도 대체적으로 재능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가까운 시점은 아니지만 추후에 메이저리그에서 임펙트를 줄 수 있는 어린 타자 유망주들을 몇명 보유하고 있는 것이 최대 장점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곧 발표될 유망주 Top 100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트래이드를 통해서 캔자스시티 로얄즈에 합류한 트레버 오크스는 12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

MiLB/MLB Prospects 2018. 1. 6. 16:44

2014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2015년에는 전체적으로 부진하였고 2016년에는 구속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 A+팀에서 6.23의 평균자책점을 보여준 그리핀은 지난해 다시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보다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구속도 향상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를 통해서 타자의 헛스윙을 만들어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A+팀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6월부터는 AA팀에서 뛰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17년에는 개선된 팔스윙을 보여주면서 보다 수준급의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직구는 88-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

MiLB/Scouting Report 2018. 1. 6. 16:35

Age: 22 B-T: L-L Ht.: 6-3 Wt.: 200 Drafted: HS—Orlando, 2014 (1) 지난해 27번의 등판에서 5.43의 높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던 그리핀은 올해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5월말에 A+팀에서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타자들의 헛스윙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투수라고 합니다. 올해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최고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약간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헛스윙을 만들기 위해서는 구속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ㅗ 11-5시 커브볼도 올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그리핀의 3번째 구종으로 타자들의 타격균형을 흔들기 위한 구종이..

MiLB/Scouting Report 2017. 9. 21. 15:22

1. Nick Pratto, 1B 어릴때부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항상 좋은 타율을 보여주고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올해 드래프트에서 전체 14라운드 지명을 받은 1루수로 일반적인 1루수들과 달리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고교에서는 좌투수로 활약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파워를 보여주는 1루수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플러스 등급의 수비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을 제외해도 그의 타격 재능은 상당한 가치를 가져올것 같다고 합니다. 2. Khalil Lee, OF 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칭찬을 받고 있는 외야수라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와 파워, 솔리드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MiLB/MLB Prospects 2017. 7. 29. 20:35

2014년 드래프트 당시에 포스터 그리핀는 탑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꼽혔던 선수라고 합니다. 솔리드한 스터프와 좋은 컨트롤을 바탕으로 인상적인 성적을 고교팀에서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넓은 어깨와 긴 팔다리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신체적인 성장 가능성도 좋은 점수를 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팀과 계약한 이후에는 고교시절의 구속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88-92마일에서 형성이 되면서 겨우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겨우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자들은 안정적으로 포스터 그리핀의 공을 공략했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A+팀에서 0.330의 피안타율을 보..

MiLB/Scouting Report 2017. 7. 1. 15:40

2014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1라운드 지명을받은 선수로 아직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 2년간 A팀에서 5.4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상의 평가를 보여줄 3가지 구종을 던질 것으로 예상이 되었던 선수인데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스터프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포스터 그리핀의 직구는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2마일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미래에 더 좋은 구속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이상의 구종이지만 아직 꾸준함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각도 큰 커브볼을 던지고 있지만 아직 파워가 부족..

MiLB/Scouting Report 2017. 6. 3. 00:15

캔자스시티 로얄주 유망주 랭킹이 올라왔습니다. 상대적으로 올해 부진했던 라울 몬데시가 1위를 차지했네요.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나 가능한 랭킹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올해 좋은 투수력을 앞세워서 포스트시즌에 진출을 했는데 팜에도 좋은 투수들이 많네요. TOP 10 PROSPECTS 1. Raul A. Mondesi, ss 2. Brandon Finnegan, lhp 3. Sean Manaea, lhp 4. Kyle Zimmer, rhp 5. Hunter Dozier, 3b 6. Miguel Almonte, rhp 7. Foster Griffin, lhp 8. Scott Blewett, rhp 9. Jorge Bonifacio, of 10. Christian Colon, ss/2b

MiLB/MLB Prospects 2014. 11. 16. 00:19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포스터 그리핀은 6피트 3인치, 21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춘 선수로 구단의 이닝 제한을 받으면서도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로 이상적인 신체조건을 가진 선수로 긴 팔과 다리를 고려하면 스터프를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 직구는 88~93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싱킹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체인지업은 미래에 플러스 등급을 받을 수 있는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꾸준히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좀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플러스 구종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타이트함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아직 꾸준함도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꾸준히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

MiLB/MLB Prospects 2014. 9. 28. 14:41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애팔래치아리그의 유망주 랭킹이 올라왔습니다. 상대적으로 유망주가 적은 리그로 알려졌는데 올해도 그렇습니다. (일단 속한팀이 많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연말에 발표가 될 마이너리그 TOP 100안에 포함이 될 선수가 있을지 의문이네요. 유력한 후보였던 닉 고든이 올해 타격에서 좀 부진해서.... 1. Ozhaino Albies, ss, Danville (Braves) 2. Nick Gordon, ss, Elizabethton (Twins) 3. Richard Urena, ss, Bluefield (Blue Jays) 4. Foster Griffin, lhp, Burlington (Royals) 5. Brent Honeywell, rhp, Princeton (Rays) 6. Scott ..

MiLB/MLB Prospects 2014. 9. 27. 18:46

플로리다주를 대표하는 투수중에 한명인 포스터 그리핀은 투수 뿐만 아니라 타석에서도 좋 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최근 이벤트 대회에서 좋은 피칭과 5할이 넘는 타율을 보여주 었다고 하는군요. 6피트 3인치, 210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그리핀은 마운드 에서 인상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데 스트라이크 던지는 능력을 보유한 선수라고 합니 다. (투수로 콜 하멜스와 비유가 되고 있다고 하는군요.) 직구는 88~92마일 수준에서 형성 이 되고 있는데 좌우/상하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4마일) 뿐만 아니라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잘 유지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우타자 몸쪽으로 던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는데 평균이상의 구종 으..

MiLB/Scouting Report 2014. 5. 21. 19:56

플로리다주 고교생 좌완투수인 포스터 그리핀은 올해 3월에 있었던 이벤트 경기에서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끈 선수로 좋은 피칭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 190파운드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체조건에서 나오는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싱킹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을 인정 받고 있다고 합니다. 더 큰 장점은 직구-체인지업-슬라이더 모두 공격적으로 스트라이크 존에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드래프트가 다가올 수록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선수로 좋은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워크호스 타입의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하..

MiLB/Scouting Report 2014. 4. 30.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