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포스터 그리핀 (Foster Griffin),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이후에 2년간 A팀에서 스터프를 개선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지난해 캔자스시티 팜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45 | Curveball: 55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45

2014년 드래프트 당시에 성장 가능성이 있는 세련된 투수였기 때문에 19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3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던지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는 직구 구속이 80마일 후반으로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지난해 직구 구속이 89-91마일까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 구속이 개선이 되었으며 커브볼은 조금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여전히 효율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플러스 구종을 갖고 있지 못한 선수로 직구는 겨우 평균적인 구종으로 구속보다는 로케이션을 통해서 승부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성적자체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4-5선발이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