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마지막 시즌에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준 선수지만 당장 보여주는 스터프와 장래성사이에 상당한 차이가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할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구위가 향상이 되기 시작하였고 가치가 크게 상승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밀워키 브루어스는 2017년 드래프트 2라운드 픽으로 카덴 레몬스을 지명했고 14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0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5
여름 쇼케이스에서 91마일의 공을 던진 카덴 레몬스는 고교 마지막 시즌에 90-93마일 수준의 공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최고 97마일) 그리고 6피트 6인치의 큰 신장을 활용해서 인상적인 익스텐션을 보여주면서 스카우터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고 합니다. 슬러이더가 커브볼보다는 더 가능성이 있는 선수이며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레몬스는 다른 많은 어린 투수들처럼 팔각도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변화구를 꾸준하게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구종의 컨트롤도 흔들리는 이유라고 합니다. 투구 매커니즘의 감각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데 마른 몸에 근육이 붙는다면 더 좋은 투구 매커니즘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MLB.com] 요단 알바레즈 (Yordan Alvarez),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2.24 |
---|---|
[MLB.com] 시오넬 페레즈 (Cionel Perez)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2.24 |
[MLB.com] 조던 힉스 (Jordan Hicks)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2.24 |
[MLB.com] 다코타 허드슨 (Dakota Hudso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2.24 |
[MLB.com] 조나단 마차도 (Jonathan Machado),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