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시오넬 페레즈 (Cionel Perez)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4-2015년 쿠바리그에서 뛰면서 2.06의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던 투수로 이후에 쿠바를 탈출했다고 합니다. 원래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51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지만 신체검사에서 문제가 발견이되면서 계약은 무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200만달러에 다시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인상적인 모습을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었으며 건강한 모습도 계속해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AA리그까지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5 | Curveball: 50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50

쿠바에서 직구는 90마일 언저리에서 형성이 되었지만 미국에서는 90-93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으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땅볼을 잘 유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각도와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은 최소한 평균이상인 선수라고 합니다. 커브볼도 던지고 있는데 아직 신뢰할 수 있는 구종은 아니라고 합니다. 시오넬 페레즈는 세련된 피칭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이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빠른 팔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쉬운 투구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팔꿈치 문제와 마른 몸 때문에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있지만 효올적인 피칭을 하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