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고교 3학년까지 드래프트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이든 핸킨스는 2018년 고교 4학년때 어깨 문제로 한달정도 결장을 한 이후에는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생겼으며 사인 어빌리티 문제도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의 전체 35번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224만 6022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프로에서 63.0이닝 밖에 던지지 못했지만 건강함은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매우 좋은 움직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종종 커맨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

MiLB/Scouting Report 2021. 4. 22. 22:53

2018년 드래프트 최고의 고교 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지만 고교 4학년때 어꺠 통증을 겪으면서 순번이 밀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 건강하게 A-팀과 A팀에서 60.0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 시즌을 확장 캠프에서 보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6피트 6인치의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체격에 비해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투수로 일반적으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플러스 등급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고 97마일) 그리고 수준급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지만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모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며 커브볼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

MiLB/Scouting Report 2020. 12. 10. 18:21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팀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팜에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어린 선수들이 상당히 많은 구단이지만 상대적으로 상위레벨에서 뛰고 있는 준비된 유망주는 부족한 편입니다. 향후 몇년간 좋은 유망주들을 많이 배출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팜이라고 합니다. 1위: 트리스턴 맥켄지 (Triston McKenzie) 2위: 놀런 존스 (Nolan Jones) 3위: 타일러 프리먼 (Tyler Freeman) 4위: 보 내일러 (Bo Naylor) 5위: 조지 발레라 (George Valera) 6위: 가브리엘 아리아스 (Gabriel Arias) 7위: 브라이언 로치오 (Brayan Rocchio) 8위: 다니엘 에스피뇨 (Daniel Espino) 9위: 이든 핸킨스 (Ethan Hankins) 1..

MiLB/MLB Prospects 2020. 12. 9. 23:48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후보로 거론이 되기도 하였지만 고교 마지막 시즌에 어깨 통증이 발생하면서 결국 드래프트에서 순번이 밀렸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224만 6022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이든 핸킨스는 다행스럽게 2019년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일반적으로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양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커맨드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시절에는 변화구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지..

MiLB/Scouting Report 2020. 7. 24. 00:03

2018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든 핸킨스는 2017년 가을까지만해도 고교 최고의 투수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이후에 어깨 부상으로 인해서 드래프트 순번이 밀린 선수입니다.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이든 핸킨스는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중에 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이든 핸킨스는 60.0이닝을 던지면서 2.55의 평균자책점과 1.22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르고 큰 키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매우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투수로 좋을때는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움직임이 있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준급의 변화구를 갖고 ..

MiLB/Scouting Report 2019. 12. 13. 00:03

조지아주의 고교생 투수였던 에단 핸킨스는 고교 마지막 시즌에 어깨쪽에 문제가 생기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5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슬롯머니보다 약간 많은 224만 6022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에단 핸킨스는 2018년에 R팀에서 3.0이닝을 던진 이후에 시즌을 마무리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38.2이닝을 던지면서 1.40의 평균자책점과 1.06의 WHIP를 기록하였기 때문에 A-리그에서 9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구단에서 이닝을 제한하면서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는 않았지만 90마일 중반의 움직임이 많은 직구를 통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MiLB/Scouting Report 2019. 11. 3. 00:10

2018년 고교시즌이 시작하기전에는 전체 1번픽 후보로 거론이 되었던 에단 핸킨스는 어깨쪽에 문제가 있으면서 드래프트 가치가 하락하기 시작하였으며 결국 35번픽을 갖고 있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지명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슬롯머니보다 많은 224만 6022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에단 핸킨스는 프로에서 단 3이닝을 던진이후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 어깨는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라 근육쪽 문제로 알려져있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은 건강하게 공을 던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Curveball: 50 | Slider: 50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50 건강할때 에단 핸킨스의 직구는 9..

MiLB/Scouting Report 2019. 4. 14. 23:43

2017년 세계 청소년 대회에서 미국팀이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기여를 하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빠른 순번의 지명을 받을 후보로 거론이 되었던 에단 핸킨스는 1월달에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순번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 200파운드의 큰 신장과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투수로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움직임이 있는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플러스 등급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준급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아직 꾸준함은 부족한 상태라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커브볼 모두..

MiLB/Scouting Report 2018. 11. 6. 17:49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팀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유망주 순위가 올라왔습니다. 상위레벨에는 특출난 유망주가 부족하지만 로우 레벨에는 재능을 갖춘 유망주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2~3년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팀의 몇몇 베테랑 선수들을 트래이드해서 메이저리그에서 뛸 준비가 된 유망주를 받는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 Triston McKenzie 2. Nolan Jones 3. Tyler Freeman 4. Bo Naylor 5. George Valera 6. Sam Hentges 7. Bobby Bradley 8. Luis Oviedo 9. Brayan Rocchio 10. Eth..

MiLB/MLB Prospects 2018. 11. 6. 17:48

2018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는 고교선수중에서는 가장 먼저 지명을 받는 선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미국 청소년 대표팀의 에이스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하지만 고교 4학년떄는 그런 피칭을 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어깨쪽에 문제가 생겼다고 합니다.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라 근육쪽의 문제였지만 공을 던지는데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결국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전체 35번픽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약간 많은 224만 6022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80 | Curveball: 50 | Slider: 50 | Changeup: 55 | Control: 55 | O..

MiLB/Scouting Report 2018. 7. 29. 20:30

1. Triston McKenzie, RHP 첫두달을 팔뚝 부상으로 인해서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6월달에 마운드로 돌아온 그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구속을 후반기에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 Shane Bieber, RHP 17년에 폭발한 유망주로 18년에도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피칭을 하면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꾸준하게 좋은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통해서 헛승윙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선발진에 포함이 되었다고 합니다. 3. Nolan Jones, 3B 올해 A팀에 도달한 선수로 4월달에 부진했지만 이후에는 좋은 모..

MiLB/MLB Prospects 2018. 7. 24. 20:46

고교생 우완투수중에서 드래프트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는 아직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 여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든 핸킨스는 그것을 해낼 수 있는 투수중에 한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소케이스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이든 핸킨스는 미국 청소년 대표팀에서 12이닝을 던지면서 2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반더빌트 대학에 스카우팅 된 선수지만 결국 프로팀과 계약을 맺을 것 같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80 | Curveball: 50 | Slider: 50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60 2018년에 지명을 받을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일반적으로 92-96마일에..

MiLB/Scouting Report 2017. 12. 15. 18:59

어제 대졸 유망주 TOP 10에 대한 글이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왔는데...오늘은 고졸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내년 드래프트는 고졸 선수풀이 아주 좋은 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 Brice Turang, SS, Santiago HS (Corona, Calif.) 내년 드래프트 최고의 야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올여름 쇼케이스에서도 좋은 모습을 꾸준하게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지만 2루수로 뛰어도 충분히 좋은 수비를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세련된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파워와 스피드를 공수에서 잘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2. Ethan Hankins, RHP, Forsyth Central HS (Cumming, Ga.) 고교 최..

MiLB/MLB Draft 2017. 8. 23.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