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의 고교생 투수였던 에단 핸킨스는 고교 마지막 시즌에 어깨쪽에 문제가 생기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5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슬롯머니보다 약간 많은 224만 6022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에단 핸킨스는 2018년에 R팀에서 3.0이닝을 던진 이후에 시즌을 마무리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38.2이닝을 던지면서 1.40의 평균자책점과 1.06의 WHIP를 기록하였기 때문에 A-리그에서 9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구단에서 이닝을 제한하면서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는 않았지만 90마일 중반의 움직임이 많은 직구를 통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커맨드를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슬라이더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준급 각도를 보여주는 커브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하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지만 시즌동안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여전히 거친 선수로 빠른 팔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발전할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전체적인 변화구들의 발전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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