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조단 디아스 (Jordan Diaz)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콜롬비아 출신의 내야수인 조단 디아스는 2000년생으로 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입니다. 2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2018년에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0.277의 타율을 기록한 선수로 2019년에는 A-팀에서 뛰면서 70경기에서 0.264/0.307/0.430, 9홈런, 47타점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A-리그에서 8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5피트 10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타구들을 컨텍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홈런도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5피트 10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성장 포텐셜이 큰 선수는 아니지만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좋은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너무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3루수로 수준급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수비범위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비에 대한 좋은 툴을 갖고 있지만 아직 꾸준하게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수비 포텐셜을 경기중에 보여준다면 평균이상의 3루수 수비와 준수한 파워수치를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