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018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은 내야수인 에즈키엘 두란은 5피트 11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1999년생 내야수로 2018년 시즌은 R+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뛸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 66경기에 출전해서 0.253/0.326/0.494, 13홈런, 36타점, 11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즌이 끝난 이후에 A-팀에서 7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면서 A-리그에서 가장 많은 13개의 홈런을 기록한 에즈키엘 두란은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할 필요가 있지만 공을 멀리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컨텍이 된 공은 구장 모든 방향으로 긴 비거리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소스에 따르면 평균적인 타구속도가 91.9마일이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메이저리그에서 Top 20안에 포함이 될 수 있는 기록이라고 합니다. 단단하고 두꺼운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내야수 포지션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장기적으로는 평균이상의 송구를 보여주는 2루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준수한 운동능력과 좋아지고 있는 파워를 고려하면 2020년에 A팀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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