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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조지 발레라 (George Valera)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1. 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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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계약을 맺은 조지 발레라는 해외 유망주로 계약을 맺었지만 뉴욕에서 태어난 선수로 13살때 도미니카로 이주한 선수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컨텍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1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2018년에는 R팀에서 겨우 6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한 조지 발레라는 2019년을 A-팀에서 시작하였고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 49경기에 출전한 조지 발레라는 0.232/0.355/0.433의 성적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A-리그 6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높은 타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특출난 배트 스피드와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 선수로 18살의 선수에게는 기대하기 힘든 기량이라고 합니다. 좌투좌타아니 조지 발레라는 좌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하체를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파워보다는 컨텍이 젭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데 잡아당기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부분은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고 합니다. 경험이 쌓이고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개선된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주로 코너 외야수로 뛰고 있는데 갖고 있는 타격재능과 어깨는 코너 외야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능력을 개선한다면 더 좋은 타격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2020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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