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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이든 핸킨스 (Ethan Hankin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2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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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후보로 거론이 되기도 하였지만 고교 마지막 시즌에 어깨 통증이 발생하면서 결국 드래프트에서 순번이 밀렸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224만 6022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이든 핸킨스는 다행스럽게 2019년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일반적으로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양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커맨드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시절에는 변화구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프로에서 커브볼이 개선이 되면서 현재는 가장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은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종종 너무 일찍 직구와 구분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신체조절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6피트 6인치의 마른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갖고 있는 스터프를 활용할수 있는 컨트롤과 커맨드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몸에 근력을 개선한다면 구속이 더 증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조니 쿠에토처럼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기 위해서 어깨 동작을 취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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