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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트리스턴 맥켄지 (Triston McKenzie)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2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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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6피트 5인치, 160파운드의 성장 포텐셜이 매우 큰 몸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230만 2500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2년간 구단은 천천히 트리스턴 맥켄지를 성장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7년에는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크게 끌어올린 트리스턴 맥켄지는 2018년에 팔꿈치 통증으로 2달간 결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9년에는 등쪽 통증으로 인해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 6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건강할때 트리스턴 맥켄지는 3가지 수준급 구종을 던졌던 투수로 직구는 91~95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는데 좋은 익스텐션과 각도, 커맨드, 좋은 회전수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도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하는데 좋은 각도와 회전수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좌타자들을 잡아내는 수준급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인상적인 스터프와 인상적인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체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근력이 개선이 되면 구속도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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