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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과거 LA 다저스의 팜에서 뛰었던 선수들의 계약 소식이 다수 전해지고 있습니다. 2016년과 2017년에 LA 다ㅓ스의 A+팀과 AA팀에서 유틸리티 선수로 활약을 하였던 에릭 메히야가 오늘 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AAA팀에서 뛴 선수로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는데...2022년 시즌을 보낼 구단을 생각보다는 빠르게 찾았습니다. (2021년에 AAA팀에서 55경기 출전해서 0.246/0.317/0.409, 7홈런, 30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아마도...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하며 준수한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시애틀 매리너스가 뎁스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영입..
1994년생인 에릭 메히아는 5피트 11인치, 15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입니다. 2013년 시즌말에 어깨에 문제를 겪은 선수로 2014년 시즌을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다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마이너리그 경험이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동료들보다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파워가 조금 개선이 되면서 한시즌 5~1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수비에서도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미래에 평균적인 유격수 수비, 평균이상의 2루수 수비를 기대할..
캔자스시티 로얄스가 AAA팀의 내야수인 에릭 메히아를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올해 AAA팀에서 128경기에 출전해서 0.271/0.340/0.377, 6홈런, 62타점, 19도루라는 특출나지 않은 타격 성적을 기록하였는데..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것을 보면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에릭 메히아는 2019년에 AAA팀에서 2루수, 3루수, 중견수, 유격수로 20경기이상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AAA팀의 슈퍼 유틸리티 선수로 활약을 하였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큰 의미를 갖고 있는 유망주라고 말을 하기는 힘들지만 2016~2017년에 LA 다저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2012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인 에릭 메히아는 2016년초에 조 윌랜드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LA 다저스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2루수-3루수로 뛸 수 있는 선수인데 지난해에는 유격수로 많은 플레잉 타임을 가졌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은 좋은 편이지만 수비스에 발움직임이 부드럽지 못하기 때문에 이점을 개선시키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AAA팀에서 한경기 출전을 하기도 했지만 시즌 대부분을 AA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0.278/0.344/0.397, 8홈런, 41타점, 28개의 도루를 기록했습니다.) 2017년부터 파워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파워는 에릭 메히아에게 기대하기 힘들..
2017~2018년에는 앤드류 프리드먼이 선호하는 3각 트래이드가 없어서...조용하게 오프시즌이 끝날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2018년을 알리는 3각 트래이드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LA 다저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 캔자스시티 로얄즈간의 3각 트래이드인데....3팀 모두 본인들이 원하는 목적이 뚜렷하게 보이는 트래이드이기 때문에 어떤팀이 남는 장사를 했다고 표현하기는 애매하네요. LA 다저스 Get: 스캇 알렉산더 (Scott Alexander)+제이크 피터 (Jake Peter) 시카고 화이트삭스 Get: 호아킴 소리아 (Joakim Soria)+루이스 아빌란 (Luis Avilan)+300만달러 (다저스 200만/로얄즈 100만) 캔자스시티 로얄즈 Get: 트레버 오크스 (Trevor Oaks)+에릭..
오늘 메이저리그 윈터미팅 마지막 날에 Rule 5 드래프트가 있었습니다. 이미 40인 로스터가 꽉찬 LA 다저스였기 때문에 단 한명의 선수도 지명하지 않고 메이저리그 Rule 5 드래프트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리고 40인 보호 명단 밖에 있는 선수중에서 다른팀의 지명을 받은 선수도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AA팀의 내야수인 에릭 메히아 (Erick Mejia)가 백업 내야수로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이번 룰 5 드래프트에서는 백업 내야수들은 인기가 없었습니다. LA 다저스는 마이너리그 룰 5 드래프트에서 한명의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유틸리티 내야수인 앙헬로 모라 (Angelo Mora)라는 선수로 올해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AA팀과 AAA팀에서 뛴 내야수입니다. 시즌후에 자유계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