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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팀으로 자주 만나야 하기 때문에 같은 지구에 속해있는 팀끼지는 자주 트래이드를 하지 않는 편인데..오늘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텍사스 레인저스가 유격수인 엘비스 앤드루스와 지명타자인 크리스 데이비스를 축으로 트래이드를 한건 성사를 시켰습니다. 양구단이..고액 몸값을 하지 못하는 고액 연봉자들을 교환한 것이라고 볼수 있지만..그래도 오클랜드 입장에서 조금 더 남는 트래이드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텍사스 레인저스는 리빌딩을 시작했기 때문에 그동안 팀의 리더 역할을 해주었던 엘비스 앤드루스가 주전으로 뛸 수 있는 구단을 찾아준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트래이드를 간단하게 정리를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오클랜드 Get: 엘리비스 앤드루스 (Elvis Andrus), 아라미스 가르시아 (Aramis ..
1988년생인 엘비스 앤드루스는 6피트,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5년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격수입니다. 지난 12년간 텍사스 레인저스의 주전 유격수로 뛴 선수로 텍사스 구단 역사상 가장 오랜 시간을 주전으로 뛴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에 부상으로 인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구단에서는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이시아 카이너-팔레파를 주전 유격수로 출전 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마커스 시미언이 타구단으로 이적하게 되면서 2021년 시즌 주전 유격수가 사라진 오클랜드에서는 엘비스 앤드루스가 텍사스 레인저스보다 더 필요하였기 때문에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
1988년생인 엘비스 앤드루스는 6피트,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5년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격수입니다. 마크 텍세이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한 선수로 시즌 초에는 오른 손가락이 골절이 된 상태로 경기에 출전을 하면서 한달에 11개의 실책을 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이후에 3달간 0.311의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겨울에 베네수엘라 리그에서 형과 함께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수비 범위와 강하고 정확한 어깨, 특출난 수비 센스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
텍사스 레인저스의 주전 유격수인 엘비스 앤드루스는 2009년에 20살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로 텍사스 레인저스에서만 11년째 뛰고 있는 선수로 애드리안 벨트레가 은퇴한 이후에 사실상 텍사스 레인저스의 주장 역활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물론 2016~2017년의 인상적인 타격 성적을 최근에는 반복하지 못하면서 점점 수비형 유격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여전히 0.270이 넘는 타율과 30개가 넘는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가까운 시점에 주전 유격수 자리를 위협 받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스캇 보라스 고객으로 2018년,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기존 계약을 파기하고 자유계약선수가 될 수 있는 조항이 있었던 선수인데 지난 2년간 상대적..
텍사스 레인저스가 오늘 트래이드를 통해서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보너스 풀 25만달러를 확보하였습니다. 뭐 정확하게 말하면...50만달러의 사실상의 현금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지불하고 얻었다고 말하는 것이 정확할것 같습니다. 트래이드를 통해서 2020년 800만달러의 구단 옵션이 남아있는 포수 웰링턴 카스티요를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영입한 텍사스 레인저스는 바로 800만달러의 2020년 구단 옵션을 포기하고 50만달러의 바이아웃을 지불하는 선택ㅇ르 하면서 웰링턴 카스티요와 결별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물론 조아 맥레이놀즈 (Jonah McReynolds)라는 마이너리그 벤치 선수를 추가적으로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넘겨주었지만 의미가 없는 선수입니다. 타자들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주전 유격수인 엘비스 앤드루스가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기존 계약을 파기하고 자유계약선수가 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었지만 옵트아웃하지 않고 텍사스 레인저스에 남는 선택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8년에 97경기에 출전해서 0.256/0.308/0.367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였던 엘비스 앤드루스는 2019년에도 147경기에 출전해서 0.275/0.313/0.393의 평범한 성적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것보다는 3년 4300만달러의 계약을 유지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엘비스 앤드루스의 경우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도 자유계약선수가 될 수 있었지만 조항을 실행하지는 않았습니다.) 엘비스 앤드류스가 1988년생으로 올해 만 31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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